처음엔 단편집인줄 모르고 책을 폈다.읽다보니 책 제목인 ｀여자 없는 남자들｀이 등장하는 단편의 연속이었다.그래서 하루에 단편 하나씩 몰입하듯 읽어나갔는데 심리가 이해 안될때도 있었다.쓸데없는 선정적인 이야기들의 연속.. 여자없는 남자들의 사연은 참 다양했다. 조금은 비정상적일 때도 있지만 그럴듯하게 풀어낸다.그렇지만 잘 읽긴 했는데 다음번엔 손이 잘 안가게 될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