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박광수 지음 / 청림출판 / 2014년 7월

정말 오랜만에 읽어보는 에세이

힐링된다😃

[100자평]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ㅣ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마이리뷰] 느리게 더 느리게

느리게 더 느리게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ㅣ 느리게 더 느리게 시리즈 1
장샤오헝 지음, 최인애 옮김 / 다연 / 2014년 2월

결국은 내 마음가짐과 삶에 여유를 갖고 나와 친해지는 것이 중요한거같다.

평소에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적혀있어서 공감이 되었지만
실제로 내 마음을 컨트롤 하는 건 알면서도 어려운 일이라..

전체적으로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기때문에
행복해지는 방법을 잊을때 책 아무곳이나 펼쳐서 읽으면 좋을 책인듯..

[마이리뷰] 클래식 악기 이야기

클래식 악기 이야기 - 1인 1악기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이종운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6년 6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책은 많이 봤는데 악기책은 처음봐서 궁금했었다.

현악기부터 시작해서 지휘자까지 차례로 보여주고 세세하게 악기부분의 이름, 크기비교, 음색같은 것들이 알기 쉽게 적혀있었다.

그리고 악기를 연주자들이 언제부터 연주하기 시작하는지
옛날에는 나무로 되어있었던 목관악기 이야기 등등

내가 모르던 흥미로운 내용이 꽤 있었던거같다.

[마이리뷰]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 사람의 뇌가 반응하는 12가지 스토리 법칙
리사 크론 지음, 문지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2월

작가와 독자로써 내가 느꼈던 모든것들이 글로 설명되어있다.



독자입장에서 평소에 내가 기대하고 아쉬워했던 부분이 있었다.

그건 많은 작가들이 놓치고 넘어가는 개연성,
거창하게 시작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건지 알수없게 돼버리는
이야기 전개....



아무튼 까다롭게 분석하며 보는 편이지만 독자입장에서 아쉬웠던걸
내가 글쓸때 신경 쓰면 되겠구나싶었다.


글을 잘쓰는 것보다 이야기를 잘 쓰는 게 중요하다는 게 많이 기억에 남는다.


글을 잘 쓰는데에 집중했었는데 이제는 다른곳에 더 정성을 쏟아야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