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소개되는 클래식을 들으면서 읽으면 클래식에 완벽하게 빠져들어서 읽을 수 있다. 유명한 클래식 곡을 소개하지만 익숙한 곡도 전체를 다 들어본적이 드물기 때문에 다시듣을 땐 이 곡이 이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조용하게 책읽으면서 들으니 느낌도 새롭고 음악과 가까워지는 느낌도 좋았다.
음악가들의 삶과 클래식곡의 분위기, 때로는 클래식 제목읽는 방법이나 교항곡과 소나타 등을 어떻게 구분짓는지와 같은 그동안 알고싶었지만 어렵게만 생각하고 알려고하지 않았던 것들이 나와서 좋았다.
이책은 읽기도 쉽고 표지에 적힌것처럼 클래식 가이드로 적절해서 소장해놓고 가끔씩 클래식을 들으면서 읽으면 정말 좋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