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정말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음악 적당히 좋아하면서 취미로 간간히 악기 연주하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책 같습니다. 예제가 정말 잘 되어 있고, 저자의 학습 스타일?도 정말 `살짝 진지한` 스타일이라 적당히 배울 것도 가져가면서 재미있게 봤던 책입니다.한 코드 진행에 네 개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연주로 예제가 구성되는데, 이 예제가 50인가 있어서 연주할 때 코드에 접근하는 시각이 좀 넓어진 것 같구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