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저스트 키즈 - 패티 스미스와 로버트 메이플소프 젊은 날의 자화상
패티 스미스 지음, 박소울 옮김 / 아트북스 / 201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들이 `요보호자`로 불리기 이전, 매춘부, 동성애자, 부랑자, 예술가가 뒤섞여 살던 (혹은 살고 죽던) 찰나 동안의 이야기. 패티 스미스는 생각보다 멀쩡한 예술가. 제일 안 미친 사람으로 나옴. 안 미쳐야 마침내 증언할 수 있다는 교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황한 스펙터클 속에 실종된 인간에 대한 탐구, 철학. 최현수와 승환은 왜 끈끈한 거? 남자들의 의리? 전우애? 무엇보다 작가는 강은주에 대한 자기 혐오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할 듯.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관계(감정)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음. 한 마디로, 기계적인 이야기꾼의 판타스틱 야심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