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엄마의 언어 자극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0~6세 연령별 아기 발달 정보와 언어 자극법
장재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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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하루5분 엄마의 언어자극

엄마의 언어 자극이 기적을 만든다.
프롤로그부터 와닿는 내용이라 술술 읽어 내려갔다.
아이는 하나도 자라는 것 같지 않은데 어느새 쑥쑥 자라나 있는 모습이 마치 콩나물 같다는 것.

1~7챕터로 나누어져있다.
 이 부분만 암기해도 훌륭한 언어자극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발달 단계에 맞에 언어 자극을 주려면
아이의 발달 단계가 어느 수준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성공에도 크게 기뻐하고, 실패하더라도 과정을 칭찬해주어한다.
그리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것이 나와서 반가웠다.
아이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경청하는 것.
내 주변에 했던말을 또 하기도 하고,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고, 그러고는 자신의 기억이 다 맞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
경청이 안되는 사람과의 관계유지...힘들다는 것을 느꼈었는데..경청의 중요성 육아에서도 중요하다.

0~6세 영유아 시기의 언어능력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대화 소통이다.
엄마와 아이가 공감하며 감정을 나누는 대화와 소통이 얼마나 좋은 자극이 되는지 잘 알고 있었다.
책을 읽다보니 기계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들려주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자극을 주는 사례를 보았다.
이 사례의 결론은 그 방법은 아이에게 좋은 자극이 되지 못했다.
어떤 엄마가 나에게 했던 말이 떠올랐다. 잘 듣는 아이에게 CD나 음원 등을 많이 들려주어 언어를 자극해주라고......

개월수에 따라 나누어진 챕터를 따라가면 그 개월수 아이의 특성이 적혀있다.
아! 지금 우리 아이가 인정받고 싶하는 시기이구나.
규칙과 순서를 알 수 있는 개월수가 되었구나. 하며
인정 해주며, 규칙과 순서를 알아가고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언어자극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언어 전달팁도 볼 수 있다.
엄마가 말이 많은게 아니라 아이가 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다양한 질문으로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내서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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