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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뒤의 최후의 아이들 - 좋은책문고 2 ㅣ 동화 보물창고 62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김두남 옮김 / 유진 / 199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철저한 반핵주의를 내보이는 작품 답게 너무나 생생한 묘사를 해온다. 몇년전에도 읽어보았었는데 읽는 동안(그때는 어린 아이었다-__;)에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미묘한 생물적 공포감에 몸을 떨었다. 생각하는데는 도움이 되는 책이다. 핵전쟁이라는 불필요한(그러면서도 추구했었던) 요소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