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곤충 관찰기 3 - 냠냠 쩝쩝 곤충의 밥상 우리 땅 곤충 관찰기 3
정부희 지음, 최미란.조원희 그림 / 길벗스쿨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땅곤충관찰기가 벌써 3번째 책이 나왔다.

곤충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하고

이번에는 곤충들은 어떤 밥을 먹을지 알아보는 시간이였다.

 

 

 

첫 페이지 넘겼는데

요런 삽화들 보면서 전체적인 이미지가 싸악~~ 그려진다.


 

잎사귀 먹는 아이들

줄기와 뿌리 먹는 아이들

그리고 열매와 과일을 좋아하는 아이들

또 곤충을 먹는 곤충들..

이렇게 나눠져 있다.


 

 

 

 

실사와 함께 삽화가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어서

설명또한 쉽게 쉽게 만날 수 있다.

 

 

 

 

 

메꽃을 좋아하는 모시금자라남생이잎벌레..

이름또한 길다..ㅎㅎ

알을 포장하는 재주가 있는데 오호~~ 넘 흥미롭다.

 

 



 

 

 

 

실사가 완전 완전 선명하고 리얼한..

우리나라 어느지역에서 촬영했다는 기록까지 남겨주는 친절함을 더했다.

 

 



 

 

 

 

어떤 자연관찰책보다 이 보다 좋을수 없으리 생각이 든다.

친척 중에 식물책을 출판한 분이 있는데

책 한권을 탄생하기 위해 몇년동안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5월은 경기 가평

6월은 올림픽공원

7월에는 강릉

8월에는 삼척과 속리산

제주까지 왔다갔다하며 소중한 자료가 거름이 되고

이렇게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자료를 모았다고 한다.

 

 



 

 

 

 

왕벼룩잎벌레의 습성을 이렇게 표현하여

리얼리티를 더했다.

 

 

 

 

 

 

몸에 똥칠을 하고 사는 애벌레..ㅎㅎㅎ

붉나무를 먹는 애벌레는 청보라색

옻나무나 개옻나무를 먹고 자라는 애벌레는 노란색..

완전 웃기고 웃겨...

 

 

 

​얼마전에 집에서 키우던 장수풍뎅이가 세상을 떠나고

암컷은 뒷산에 풀어주었다..ㅠㅠ

아흑 슬퍼..

처음에 죽은지 모르고 막 흔들어봤는데..

며칠 지켜보다가 어찌할지 몰랐는데

이책보니 표본하는 설명이 나와있네.​






 

 

흑 사마귀 키우기는 무서워~

아기 사마귀도 무섭고...

특히나 사마귀 키울려면 살아있는 곤충들 계속 잡아다 넣어줘야 하는 점이...참 난감하네..

 

 

 





 

 

오래오래 보관하면서 우리나라에 어떤이 사는지 궁금해..

또는 궁금한 곤충들 찾아보는 백과 같은 곤충책이다.

 

 

 

 

 

길벗서포터즈 활동 마지막 책이라 무지무지 아쉽다..

아흑~~ 다음달에도 다시 만날수 있기를

너무너무 감사한 시간이였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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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욕 킬러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55
임지형 지음, 박정섭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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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파는 건 어떨까

욕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니ㅡㅡ 말도 안돼
욕하는게 어때서~
욕하면 시원하고 어른이 된듯한 기분이 들고
요즘 욕 안하면 친구들애기에 끼여 들지고 못하는데




욕 한번 하는데 500백..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야.??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날 지경인 주인공의 이야기..ㅎㅎ
용돈이 금세 똑 떨어지고
ㅡㅡ;;


욕없이 살수 있을까...
남칠이는 우리반에서 욕을 가장 잘 한다.
난 욕못해.. 니가 대신 해줘~~

넌 욕킬러 하면 좋겠어
에프킬러는 살충제로 잡는거고
너도 욕으로 친구들 한방에 잡으니까 욕킬러..ㅎㅎ




욕을 대신 해주고 친구에게
호나우두 카드를 받기로 약속했다
약속대로 민준이와 함께 운동장에 가서
존나 열받네
미친년아
까불고 지랄이야.. 등을 써가며 욕을 한다





남철이 너 욕 했다고 선생님한테 다 이를거야..
일러라 이 고자질쟁이 병신아..
선생님께 혼나는게 두러운 민준이가 카드 두장 더 추가로 남철이에게 모든 죄를 넘기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일이 꼬인다
선생님께서 대책 회의를 열었다.
그냥 혼나고 축구카드 받아서 신나게 게임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반장은 선생님의 눈치를 슬슬 살피면서 한마디 한다.
요즘 초등학생들이 욕을 많이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 회의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욕을 안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자주 하게 되느 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욕킬러 니가 먼저 이야기 해봐~~
존나
씨발
개새끼
반장은 아이들이 욕을 할때마다 그 욕을 다시 한번 반복하고 서기는 반장의 말을 그대로 받아 적었다.




욕안하는 특별한 의견은 없을까요?
혜진이가 손을 번쩍
들어니 욕을 파는건 어떨까요?? 매일 자기가 하는 욕을 돈 주고 사는거예요,
욕을 사지도 않았는데 욕을 할땐 벌금을 무는 거죠~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다.ㅎㅎㅎ
너무 어의가 없어서..




욕차림표 이야기가 나오고
욕 사용권을 구입해서 일주일동안 욕을 하지 않으면 욕 이용권이 붙는 재미있는 룰이다
욕 차림표에는 500원짜리 존나. 씨발. 개새끼, 미친놈.
그리고 그밖의 욕은 300원^^




은끼는 엄마~~ 존나가 무슨 뜻이야? 하고 묻는다.. 아직 순수한 은끼..
오빠 결군은 완전 공감공감 하면 읽었던 책이다.




남철이는 모범상 수준의 후보에 오르는 활약을 보이며 착실한학생으로 변한다..ㅎㅎ
세상에 이런일이..
자연스럽게 욕이 나오는 아이..
욕 빼면 말이 안되는 아이들에게 꼭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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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35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이강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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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에서 살아남기가 도착했습니다.
어찌 요즘 가뭄이 심한 때에 맞추어 유용한 내용들로 준비되어 있는지 감사했네요.




등장인물이 지오와 케이는 같고 피피와 사카 그리고 노박사 로로는 처음 만나는것 같아요.



심각한 가뭄 때문에 전국적으로 제한 급수를 하고 있고 한국은 1년째 가뭄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이 부족하기는 미국이나 스페인 호주 같은 나라도 마찮가지.. 물 분쟁을 해결하는 스페인발렌시아 시의 워터 재판이 나오네요.




물의 순환으로 지구 전체를 보면 증발량과 강수량이 비슷해서 전체 물의 양은 일정하게 유지되는데 왜 가뭄일까?
뇌박사님을 찾아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주인공들~




사진에서 보면 보령댐의 평소 저수량과 아랫사진은 2015년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보령댐의 상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강수량이 주로 여름에 집중되어 있어서 물부족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물이 왜 부족해졌을까??
늘어나는 인구와 늘어나는 물 사용량
그리고 메달라가는 땅속의 물과 강수량불균형의 원인, 이상기후로 볼수 있는데요.
엘리뇨로 인한 이상 기후 지역이 나타나기도 하구요.





우리몸에 꼭 필요한 물로 목숨을 위협하는 탈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눈물이 말라서 가려움증과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심한 경우 눈 주변이 움푹 파이기도 하네요
땀의 양이 줄어들어 헤온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열이 나기도 하구요.




하수처리과정에 관한 그림인데요.
살균과 소독을 청저하게 해도 사용할수 있을까말까 한 물이 있고 여과 침전 미생물처리. 소독을 몇단계로 꼼꼼히 거친다음 방류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식용으로
쓰기눈 위험하다고 케이형이 결론을 내립니다.
물은 참으로 중요하고 중요하네요.

 

물때문에 생긴 분쟁들로 레바논과 시리아
스라엘은 모두 요르단 강물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들인데 강의 상류에 샘이 생기면 하류 지역의 물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서 피해를 입기 때문에 국가간 분쟁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또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이나 상하수도의 노후로 인해 거대한 싱크홀이 생기기도 하고 실제로 멕시코에서는 이 때문에 매년 평균15센티 정도씩 지반이 내려 앉고 있다고 하네요
유서깊은 건축물인 멕시코시티 대성당은 조금씩 기울어져서 강철 지지대로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으로
이번엔 주변 상황과 더욱 접목되어 리얼하게 만날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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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그림 왕국 애덤 기드비츠의 잔혹 판타지 동화 3
애덤 기드비츠 지음, 유수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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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영화나 장면을 싫어한다
며칠 내내 머릿속에서 맴도는 것이 ..
하다 못해 놀이동산에 있는 도깨비집이나 이번 민속촌에서 만난 귀신의 집에는 들어갈 생각도 안한다..
어릴적에는 남량특집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눈을 가리며 보면서도 재미나게 보았는데
이번에 잔혹산 그림왕국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모든것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기괴한 나라. 그림왕국
엄마의 무관심과 새아빠의 구박속에 자란 쌍둥이남매 요린다와 요릴겔.
지옥의 악마가 목을 조르는 순간에도 아이들은 모두 자기들 탓이라고 여긴다.
 


아주 유명한 명작을 이야기들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있는데
요린다와 요링겔
재투성이
노간주나무
목매달린 세남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
검은 망아지.
총 15편의 동화를 만날 수 있다

 
 
책 표지부터 음산함이 느껴지는..
음산함이란 무시무시하고 징그럽고 사악한 기운까지 풍기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그림형제 동화집에서 전래동화를 모아두었는데 숲속의 잠자는 공주/ 백설공주/ 신데렐라의 이야기들은 달콤하고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이야기인데
실제로는 진짜 옛이야기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

 
 
 
예전에 주말 저녁 티비프로 스펀지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러블리한 명작동화 실제 원작은 무시무시했다는 내용은 충격이였다.

 
 
 

재투성이는 신데렐라에서 따온거~~
신데렐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재투성이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작가의 말..
유리구두가 아니라 실제로는 황금구두였다는 충격적이 이야기..
머리를 망치로 맞는 기분으로 계속 묘사되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들...
여기서 나오는 구두는 순금으로 만들어진 황금구두였단다..ㅡㅡ;;

 
 
우리누나 요린다는 내 뼈를 묻었지
노간주나무아래에..
지지배배 지지배배 이얼마나 아름다운 새가 되었나..
음산한 노래가 계속 나오는데..ㅜㅜ

 
 
 
이 이야기들은 어디서 왔을까
그림 형제 동화집에서 인용된 내용들이다.
이야기의 원작과 비교하면서 설명해주는 부분이 참 흥미롭다.
백설공주의 마지막 키즈 장면은 너무너무 징그러워.
 
 
 
 
살짝 무섭지만 실제 리얼한 이야기를 읽고 나니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 허상같기도하고 .. 이런 내용들이 있었구나.. 싶은데 비파인드 스토리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아이들의 러블리한 동심을 깨고 싶지 않다. 
 
 
 

늘 아기자기 예쁜책 보다가
아이들 정서도 도움되는 책을 만나다가
 처음엔 살짝 멘붕이였는데 역시나 실망하지 않게 되는 미래엔 책- 땡큐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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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종이인형 오리지널 - 코리아 빈티지 페이퍼돌
페이퍼돌 엮음 / 길벗스쿨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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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적.. 초등 저학년때 아니.. 입학하기전부터 진짜 가위질 많이 한것 같아요. 인형들 오리고 또 오리고..
그래서 제가 가위질을 지금도 잘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때 오렸던 인형들은 다 어디 갔을까나..
울 엄마가 조금씩 조금씩 정리하셨겠죠..
지금 저 처럼요..









가끔 생각 나면 참 그리웠던 옛 소중한 추억이였는데 이번에 대박대박.. 이렇게 풀 세트로 만나게 될날이 올거라고 생각을 못했답니다.

특별하게 주인공들 이름은 기억에 나지 않지만
한장한장 넘기며 보면 아~~ 그래  그거...하면서 미소를 짓게 되는..

 
 
집에 자석으로 된 은끼 인형 꾸미기가 있는데요
은끼 노는 모습볼때면 또 종이인형 생각이 나고 요즘 아이들 참 풍족하네.. 그런데..
그때 나는 가위질 하면서 참 행복했는데 ..


 
 
 
은끼에게 책을 보여주니 와~~와!!!감탄 먼저 시작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히 구경하고 있어요.ㅆ
그리고 마음에 드는거 오려서 놀자고 했는데
아까워서 안된다공..
헐.. 엄만 오려서 놀 생각만 했는데
딸래미는 소장하려고 생각했나봐요.
 
 


 


첨에 접했을때 추억돋는 옛놀이기긴 하지만
요즘 아이들 누가 좋아할까
서포터즈로 살짝 걱정을 하는 오지랖 발동했답니다.
그런데 은끼 생각처럼 소장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이기도 했지요.

 
 
 
미미는 그때 당시 인형의 대명사 같은 이름이죠.
아래 코스비 가족은 기억이 안남..ㅋㅋ
 

 
 
 
 
 
요래 가격까지 예전 그대로..ㅎㅎ
 

 


자세히 보면 옷 스타일이나 소품들도 그 당시 그대로 컨츄리하기까지...
이모든게 은끼는 너무너무 신기하고 새롭기만 한것 같아요.






 
흑 아까워서 안 오른다고 하는걸 종이인형 하나만 선택하라고 해서
완전 즐겁게 가위질 중입니다
저 집안일 하다가 끝나고 도와주었어요.

 


저보고 진짜 가위질 빠르다고 감탄하는데요.
엄마가 왕년에  족히 백장은 오렸지 싶다며..ㅎㅎㅎ  그정도는 아주 쉽징..

 
 

그쳐.. 수영복 패션인데 좀 촌스럽죠.
새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지만 피부색이며 소품까지 너무 친근하게 다가가서 엄만 너무 좋다!!!

수영복 패션들 일렬도 쪼로로 정리중인데요.
뭐라 쫑알쫑알.. 룰루랄라. ㅎ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땡땡이 무늬는 롱런하는 패턴인가봐요.
우산이며 모래놀이도구며
꼭 70년대 영화보는 기분이 드는건 뭘까요?
소녀가수 이선희..ㅎㅎㅎ 꺄~~ 이런이런...
 

 
 
안개. 장희빈..ㅎㅎ
희대의 미녀 장희빈가지..
지금이야 다양한 매체에서 공주나 예쁜 캐릭터들 많이 접할 수 있었겠지만
저 어릴적은 종이인형이 거의 유일한 놀이였지 싶어요.
요거 오래오래 보관하고 싶어요.

 
 
 
두께 장난아니게 두껍죠..
무엇보다 종이상자 만들어 보관할수 있는 센스까지 ~~
일단 우표 수집하듯.. 요것도 그 옆에 잘 둬야 겠어요. 가끔 꺼내보면 흐뭇하게 웃을수 있겠죠..

 

이번달이 기적 서포 마지막인가요?
쭈욱 쭈욱 울 아이들과 함께 생각주머니가 커지고 마음이 넓어지는 기적의 이념처럼..
그렇게 함께 했으면 너무너무 좋겠어요.
 
 
길벗스쿨 서포로 활동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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