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 다시 시작된 속담의 저주 신비한 어휘력 학습 만화 5
이수겸 지음, 이준희 그림, 방민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역시 믿고 읽는 학습만화!

신비아파트의 신비한 어휘력 학습만화5

오호~ 너무나 기대한

위즈덤하우스의 학습만화랍니다.

신비아파트는 만화로 보는것도

좋아하지만 색종이 접기나 학습만화책도

너무나 좋아하는 서자매랍니다.



표지만 봐도 아이들이 엄청이나

좋아할 것 같지요?

7살 둘째 유림이도 요즘 어린이집에서

속담을 배우고 있는데

유나와 함께 같이 보면서 재미있게

속담공부를 했답니다.



주인공들 입장이요~

신비아파트에 나오는 귀신들은

무서워 하지 않고 좋아하더라고요.

참 신기해요.

√ 어휘력을 길러 주는 학습만화

무시무시한 고스트들을 물리치며

독해력까지 키워 주는

똑똑한 속담 학습만화!


신비아파트 주민들이

고스트들에게 홀리고 신비와 멋진

주인공들은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맞써 싸우지요.

그러면서 이야기속에 적절한 속담을

넣어 아이들이 쉽게 속담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아 내었답니다.


√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맥락에 맞게

사용하게끔 훈련할 수 있어요.

재미있게 만화를 읽으면서 국어

실력을 쑥쑥 늘릴 수 있어요.

초등 저학년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학습만화랍니다.

속담하면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친근한 신비와 친구들이 나와서

알려주니 반복적으로 읽어주면

어느새 머릿속에 담아져 있을거예요.


처음에는 신비아파트도 못봤던

아이들였는데 이제는 반복해서 보는 것은

물론이고 신비가 나오는 캐릭터면 책까지

너무나 즐겨 읽는 아이들예요.

√ 어휘의 정확한 뜻을 알아야 사람들을

구할 수 있어요.

사람들을 구하려면 책을 자세히 읽어봐야죠.



신비아파트 다시 시작된

속담의 저주는

교과서 핵심 어휘만 뽑아 수록하였어요.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속담들로

독해력과 표현력까지 높일 수 있는

속담학습 만화랍니다.

어렵게 다가가다가 쉽게 포기할 수 있는

속담이지만 이제는 신비와 함께 하니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속담 저주를 푸는 방법!

다양한 어휘 공부하기

키득키득 낱말 수수께끼

고스트 속담 톡톡

고스트 스쿨 속담

이제 다 같이 속담 귀신을 물리쳐 봐요.

책속에 빠져든다~빠져든다~




특별부록으로

초등필수 속담 목록100과

캐릭터 속담카드까지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고

또 게임도 할 수 있더라고요.

엄마와 함께 속담속 뜻을 맞추면서

함께 속담을 알아가는 방법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우리 유나는 요즘

신비아파트 속담의저주에 흠뻑

빠져 있는데요.

속담책을 많이 봐왔던 유나도

이렇게 학습만화로 접하고 읽어보니

너무나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가 자기가 좋아하는 신비아파트라서

그런지 읽고 또 읽고 그러더라고요.

3학년 교과 연계도 되어 있어서

3학년인 유나에게 읽기 딱 좋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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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의 여행일기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송순섭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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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너무나 기다렸던

[책먹는 여우의 여행일기]예요.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책이 왔는데도

열어보지 못하고 있었더라고요.

어제 제가 오자마자 책 뜯어보고

열심히 여행일기를 써 넣더라고요.

저는 그냥 여우의 여행일기 책인지

알았는데 아이가 생각하고 작성하고

그림도 그려 넣고 하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유나가 너무나 재미있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더라고요.



여우가 가방을 들고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저거보니 정말 떠나고 싶은 충동이~~

한국에서 오래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책 먹는 여우]시리즈 신작!

유나도 책 먹는 여우 엄청 좋아하거든요.

학교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 왔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서 그런지 책이 너무 너덜너덜~

그만큼 아이들이 엄청 잘 본다는 뜻이겠지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티커가 같이 들어 있어요.

책 쓸때 유나는 같이 붙이기도 하면서

꾸미더라고요.

5년만에 여행일기로 돌아온

김영사-책 먹는 여우의 여행일기!

유나와 함께 그리고 쓰며 꾸미는 여행일지를

만들어 보도록 해보아요.


책 먹는 여우는 여름을 맞이 하여

일상으로 여행을 떠나기를 제안하고

나만의 보물 숨기기,이닦는 횟수세기

상상 속 나를 그려보기,먹고 싶은

특별 요리까지! 책 먹는 여우와 함께 라면

일상이 영행이 된답니다

-어린이 MD 김수연

어린이 MD의 말이 정말 딱 맞는 책이더라고요.

신나게 나만의 여행일지 만들어 봐요.



첫 페이지는

나에 대해 적어보기와 나를 그려보기 예요.

이런것들을 작성하면서 유나는

흥미를 느끼더라고요.

꼭 여행을 가지 않아도 주변에서 일상에서

보고 등고 느낀것을 써보는 것.

3학년 유나에게는 참 재미있고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더라고요.


캐리어 안에 무엇을 채워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유나는 어떤 것들을 그려 넣을지도

은근 기대되더라고요.

아이가 나중에 그리고 쓰고 하는 것을

보면 심리적인 것들도 보이더라고요.

아이가 채워가는 것을 읽는 재미가 있어요.

유나의 생각들을 들여다 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는 포인트였답니다.



새로운 육지를 발견하면

어떤 이름을 무엇이라 부를까요?

그리고 새로운 여행지에서는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요?

어머나 이거 제가 하고픈 꾸미기 책인데요.

유나가 하는 것을 보니 저도 해보고

싶더라고요. 이 책 한 권이 완성되면

유나가 작가가 되고 읽는 제가

독자가 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유나의 생각 느낌,표현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으니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여행일기네요.



한 번 눈으로 훑어 보는 유나예요.

유나도 처음에는 여우가 여행을 떠나면서

쓴 책이라고 생각했던 터라

보자마자 너무나 하고 싶다고 바로

자기방으로 가지고 들어갔어요.

아이들에게는 생각의 힘과 글쓰는 힘도

같이 길러줄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예요.


유나는 여행 캐리어에 무엇을

담았을까요?

노트북,연필,스마트폰,책..등을

담아서 떠나고 싶은가 봐요.

참으로 유나스럽게 챙겼네요.

이런 것을 보면 아이의 성향도 볼 수

있고 아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책먹는 여우의 여행일기]를

통해 알아 볼 수 있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재미지는 책이네요.


육지를 새로 발견한다면

유나는 바케발르니아로 이름을 하고

싶다고 적어 놨더라고요. ^^

뭔 뜻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이쁜

이름인 걸로~^^

세계지도와 함께 세계일주도 하고

책먹는 여우와 떠나는 일상 여행은

너무나 즐겁답니다.


이거 너무나 웃겨요..

역시 아이다운 발상이 돋보이는

유나의 여행일지..

코파는 사람도 있고.. ㅋㅋ

이거 쓰면서 혼자 낄낄 거리고 저에게

바로 보여 주더라고요.

저도 유나와 함께 빵 터졌지요.




아이들도 어른과 똑같나봐요.

코로나 없어지길~ 이세상의 바이러스는

없어지길 바라는 유나의 마음!

정말이지 제발 사라지길 바래요.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책 먹는 여우의 여행일기]로 즐거운

일상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아주

좋을 듯 하네요.


유나는 어제와 오늘도 여우와 함께

일상의 여행일지를 작성하고 있답니다.

뭐를 저리 골똘히 생각하는지

심각하기도 하더라고요.

발이나 입을 사용해서 그리기도 있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하더라고요.

이 책에 여러분만의 여행일기를 재미있게

기록하고 추리하고,만들고

붙여 보도록 해봐요.

책먹는 여우의 또 다른 이야기가

또 출시 된다고 하니 너무나 기대하고

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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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게 하는 치유 글쓰기의 힘
김인숙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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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에세이..

요즘들어 에세이는 참 읽기 편한

책이예요. 저랑 잘 맞기도 하고 작가의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번 김인숙 에세이[나로 살게 하는 치유의

글쓰기의 힘]은 저에게 용기를 내라고 말하는 

그런 책이였답니다.

글을 거창하게 쓰는 것이 아니예요.

자신만의 기록을 하고 그 글을 통해서 

내면을 치유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책이 답이다. 책안에서 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에세이를 읽으면 공감가는 내용들이 

너무나 많아요.

특히 이번 김인숙 에세이는 글은 

화려한 기교없이 매우 담백하다고 해야 하나?

그냥 솔직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책이였어요.


저랑 비슷한 이제 막 앞자리가 4로 바뀐듯하고 

그래서 그런지 공감대 형성이 너무나 

잘 이루어졌던 책이였답니다.


글을 쓰면서 그 글을 통해 어렸을 적 

자신을 위로하고 더 나아가선 타인을 위로하고

그런 힘을 가진 글쓰기의 매력!


친필사인까지 해주시고

너무나 감동!!

'처음사는 오늘을 사랑하며

살아요'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말이예요.

이 한마디 말로도 마음이 치유가 되는듯

하더라고요.

누군가에게는 짧은 한 마디의 말이 

인생을 좌우할 수 있어요.

특히 김인숙 작가도 선생님의 한마디에 

위로받고 책을 그때부터 더 많이 읽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맨 처음 저는 이 책은 책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인줄 알았어요.

저도 글쓰는것에 관심이 있어서 좀 더 

자세히 천천히 읽어보기로 했지요.

글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아니라

기록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생각만이 아니

지금 당장 펜을 잡고 기록해 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지금 바로 기록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글쓰기의 기적을 느껴보세요.


책을 읽다보면 맘에 드는 문구들이 

많아요. 저는 책에 줄 긋고 그런것들을

별로 안좋아해요.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깨끗한 상태가 좋더라고요.

줄을 그어 놓으면 그 부분만 보게 되더라고요.

읽을때마다 새롭게 다시 해석해서 

읽어내는 것을 좋아하지요.


p39 -살아가는 삶의 모습 자체가 나에게는 치유가 된다.


이말이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위로가 필요하지만 말 보다는 그 삶의 자체에서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된다니~


저자는 22살에 갑상선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또한 고등학교 시절 아빠를 잃고..

힘든 시간을 보냈더라고요.

그리고 맏딸이라는 무게감도 있었고..

삶이라는것이 참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 또한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을~

p50~p51 이 또한 지나간다.


제가 자주쓰는 말이기도 하고 위로가 되는

말이기도 하지요.

아무리 힘들어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특히나 아이둘이 어렸을 때 너무나 자주 사용했던

이말을 저자도 좋아하는 듯 하네요.

아이 어렸을때 마음속으로 얼마나 이 말을

되새겼는지 몰라요.ㅎㅎ 



지금의 이 일상도 지금의 이 순간도 

이 시각도 영원할 것 같지만 좋든 싫든 

이 모든 것들은 이 또한 지나간다.


붙잡고 싶은 순간도 

떨쳐버리고 싶은 순간도 전부 다

지나가겠지요?

p59-"당신이랑 같아요"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처음 살아보는 오늘입니다.


40살이 어떠냐고?50살은 어떠신지? 

하지만 그들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는 말이 

웃기기도 하면서 아~ 맞는 말이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오늘도 살아 본 적 없는 처음입이다.

다들 즐겁게 살아가고 계신가요?



착하지 않으면서 착한 척,하기 싫으면서 괜찮은 척

 이제 좀 솔직해 보기로 해봐요.

우리 이제 '척'하지 않기로 해요.

이제 나이먹으니 척하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그렇지 않나요? 


p82- 달팽이는 정말 느리다.하지만 항상 그 

자리에만 있지는 않다.반드시 움직인다.

내가 달팽이라고 해서,거북이라고 해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그저 너의 시간과 나의 시간이 

다를 뿐이다.

그저 너의 시간과 나의 시간이 다를 뿐이다라는

이 말이 지금 나에게 정말 치유가 되는 말이였어요.


모두가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냥 그사람과 나의 시간이 다를뿐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조급해 할 필요 없잖아요.

'급히 먹는 음식이 체하는 법이니'

저자의 이 글이 사이다 같았어요.

우리 이제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봐요.

어차피 소화도 잘 안되잖아요. ㅎㅎ

p127-슬픔은 슬픔으로 기록하고 기쁨은

기쁨으로 기록하라.

그 안에 반드시 치유의 기적이 있다.


김인숙작가는 그림을 못그린다고 사진을 찍고 

사진밑에 기록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왜 이생각을 저는 못했을까요?

나중에 이런 기록들이 얼마나 제 인생에서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도 못했네요.


저에게는 두명의 딸이 있는데요,

첫째는 책도 많이 읽고 글쓰기를 좋아해요.

요즘 일기를 쓰는데 특히나 저자처럼 '안네의일기'를

너무 좋아해서 일기장에 이름을 지어 주었지요.

유나는 벌써 기록이라는 것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참으로 저보다는 나은 아이더라고요.

딱 10살다운 삶을 살고 있는 듯 합니다.

p151-짐이 무거울땐 마음이 불편할 땐 그냥 살짝

내려놓고 한 번쯤 쉬어 가기도 하고 

조금 불편해도 감정을 토해 놓아도 괜찮다.

아주 잠깐 도마위에 올라섰다 내려오는 것도

썩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또 저자처럼 

그 사람들의 욕받이가 되었던 적이 있었겠지요?

저만 그동안 몰랐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의 상처를 제대로 받아들이면 치유가 되고 

그러므로써 타인의 상처도 보듬어 줄 수 있는 

그런 저로 좀 거듭나 보고 싶더라고요.

p197-나를 사랑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내가 나를 존중하니 타인도 나를 존중해 주고,

내가 나의 감정을 들여다 보니 나의 감정만이 

아닌 타인의 감정도 보이기 시작했다.


마지막은 4명의 아이를 둔 김인숙 작가의 

내 자신을 사랑하자라고 이야기를 하며

마무리를 하게 되는데요.

항상 완벽해야 한다고 자기 자신을 힘들게 

했던 시간들을 뒤돌아 보고 내 자신을 소중하게 

돌봄으로써 타인의 감정도 들여다 보게 되는

그런 마음이 생겼다는..

저 또한 제 자신 먼저 존중하고 아끼고 

들여다 보고 토닥여 주어야 겠더라고요.


사람들은 생각은 정말 잘하는데

옮겨 쓰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워 하지요.

저역시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글로 쓰는것은 매우 어렵고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김인숙 에세이를 읽으면 

특별한 재주가 없어도 글쓰기에 도전해 

보라고 해요. 우리는 수없이 자기 이름을 수백번

수천번 쓰면서 외웠을 것이고 

그때부터 글쓰기는 시작되었다는 그 말이 

인상깊었어요.

기록이라는 것이 무척이나 귀찮은 일이기도 

하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사소한 것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나만의 기록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더라고요.

힐링글쓰기를 시작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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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오싹 귀신 종이접기
이인경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신비아파트라고 하면 아이들

자다가도 일어난다지요?

우리 서자매도 신비아파트를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특히 캐릭터들을 너무나 사랑해요.

귀신캐릭터도 무서워 하지 않고

너무나 착하다며 좋아하더라고요.

요즘 핫한 신비아파트

오싹 귀신 종이접기 같이 구경해 볼까요?

신비아파트의 귀신 캐릭터와

무기들을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책인데요.

총25종 종이접기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표지도 어쩜 저리 귀욤지게 그렸는지~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네요.



√ 신비아파트 친구들

√ 친구들의 멋진 무기

√ 오싹오싹 무서운 귀신들

√ 재미있는 게임들

책이 도착하자 마자 너무나

좋아하는 서자매였어요.

귀여운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종이접기 동영상이 나오는데요.

조금 어렵다면 한 번 보면서

따라 접어보세요.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을 수 있어요.

이제 막히는 부분은 저에게 안물어보고

동영상을 보는 걸로 마무리~~ 오예~


초등학생 3학년인 큰아이는

동영상 없이도 쉽게 접을 수 있는데요.

7살 둘째 유림이는 동영상을

보아도 어려워해요.

옆에서 언니가 도와주면서 접었답니다.


아이들의 최애의 캐릭터

신비아파트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색종이 접기로 탄생하며

생명을 불어 넣은 것처럼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특히나 둘째 유림이는

무기들에게 관심이 너무 많았어요.

고스트볼은 최고의 인기였답니다.


재미있는 게임도 수록되어

있더라고요.

그림자 찾기와 틀린그림 찾기는

7살 유림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페이지였어요.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색종이도 접고

신비아파트 게임도 즐기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색칠하기/사다리타기/틀린그림찾기

그림자 찾기

4가지의 게임도 즐겨 보세요.


아주 꼼꼼히도 접고 있어요.

특히나 귀신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유나는

빨리 접어서 소장하고 싶나 보더라고요.

일반 색종이로는 접을 수 없는 것이기에

너무나 아끼더라고요.

디자인 되어 있는 색종이 정말

매력 만점 이네요.

유림이도 어린이집 다녀와서

어떤것을 접을까나?

고민 고민 하고 있는 표정이랍니다.

밖에 나가는일이 거의 없어서 주말에도

심심해 했는데 고스트볼 더블X6개의 예언

오싹 귀신 종이접기 덕에

좀 수월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너무나도 열심 열심히 접더라고요.

접는 선을 따라 신나게 종이를 접으면

아이들 관찰력과 집중력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어떤가요?

아직 덜 접어서 나중에 또 접는다고

그러더라고요.

보면 볼 수록 색종이 접기 매력에

빠져 들더라고요.

한참을 집중하며 접는데 집중력에

이만한 재미있는 놀이가 없는듯 합니다.

아이들이 저는 못 접게 하더라고요.

자기네들이 다 접을 것이라며 저는 아예

손도 못되고 ㅎㅎ이리 사지만 찍었답니다.

이제 집에서 심심해 하지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캐리터 색종이 접기하면서

기나긴 집콕을 즐겨보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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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TV 4 : 재난 대탐구 문방구TV 4
문방구TV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박동명 글 / 서울문화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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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크리에이터 문방구TV의

학습 만화 시리즈!

이번에는[문방구 TV 재난 대탐구]를

소개해 드릴께요.

초등학교3학년 큰 딸이 문방구 TV

책을 좋아하더라고요.

캐릭터도 너무나 맘에 들 뿐 만아니라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과 내용으로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서울문화사 학습만화책은

유나가 너무나 재미있게 보는 출판사이기도

하는데요.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함께 보면 너무나 재미있게 학습 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따끈따끈한 문방구TV의 재난 대탐구는

17가지 안전 상식들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요즘 이래저래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대한민국인데요.

자연재해는 물론이고 바이러스와의 싸움..

하루 하루 재난이 끊이지 않지요.

이런 일들이 많을수록 아이들이 걱정이예요.

우리 아이들이 재난 대탐구를

읽으므로써 조금이나마 재난을 이해하고

어떤 행동들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음 해요.


우리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무서운 재난들..

자연재난부너 사회재난 핵꿀팁 상식과

재미있는 퀴즈까지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아 놓았답니다.

문방구tv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가

만든 어린이를 위한 채널이기도 하니

우리 안심하고 볼 수 있겠어요.


문방구TV는 소소한 공감을 대변해

주고픈 마음에'아빠'의

마음으로 시작한 영상툰이랍니다.

글로만 읽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안전 정보와

상식을 재미있는 영상으로 만들어 어린 친구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그림도 너무나 귀엽게 그려져 있는데요.

요런 요소들이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끼면서 볼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생활에 필요한 재난 상식17가지를

만화로 보고 익힐 수 있고

싹이가 알려주는 만화 주제별 재난

안전 상식을 한 번 더 정리해 쉽게

볼 수 있게 해두었답니다.

만화 속에서 등장하는 중요 안전 용어듸

의미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학습만화더라고요.

우리 주변에서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산불이며 지진,여객선,지하철 사고들..

그리고 반려동물 사고들..

저는 반려동물에 대해서 다뤘다는 것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요즘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고 있는 시대지만

아직까지도 반려동물을 키우기에 자격이

안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아이들부터라도 꼭 읽어보며 반려동물을

건강하고 잘 지키며 키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친구들이 알아 두면 좋은 상식을 만화로 담아 사고력100%

문방구TV만의 상상력과 유쾌한 개그로 창의력 200%



방구의 재난 안전 탐구로

똑똑한 안전 지킴이가 돨 수 있어요.

상식이지만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헷갈리는 부분도 있잖아요.

종류별 구명동의 사용방법과 지하철 화재용

마스크 사용법 비행기 산소용 마스크 활용법이

실려 있는데요. 아이들이 보고 재미있어

하는 부분이기도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가족,친구와 함께

OX퀴즈도 풀어보고 재난 상식을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고요.

언제 어디서나 재난은 일어날 수 있지요.

얼마만큼 알고 대처하느냐가 재난시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 아이들도 재난이 왔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문방구TV재난 대탐구]를 즐겁게 보면서

재난에 대해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음 하네요.

재미로 읽다가 보면

어느새 재난상식들이 머릿속에

쏙!쏙!들어와요.

낄낄 거리며 읽다가 보면

안전 상식들이 머릿속에

자리잡혀 있답니다.

이제 유나가 어떤 재난이 있는지

재난시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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