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 마 과학! 4 - 정신이 소화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4
신태훈.나승훈 지음,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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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자매는 [놓지마 정신줄] 완전

팬이예요.

놓지마 정신줄은 웹툰으로도 유명하고

애니로도 유명하고 이제는 책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재미있는 놓지마 정신줄을 이제는

과학으로 만나 보는 시간을 가져 봐요.

특히 정신이의 놀라운 두뇌는 예사롭지

않은데요. 정신이와 함께 하는 과학에

함께 빠져 볼까요?


놓지마 정신줄 !

과학 상식으로 게임까지 즐기는

파워 카드 수록!

80만 부를 돌파한 학습 만화 베스트 셀러!

이제 개정판으로 돌아 왔답니다.




2009~2019년 연재된 웹툰[놓지 마 정신줄]

은 조회 수 2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으로 초등학생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졌어요.

우리 서자매도 열심히 보고 있는

만화인데요. 저도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보는

애정 애니로 거듭났답니다.


정신이 몸속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잠수정을 만들고 우여곡절 끝에

엘리스의 배 속으로 들어 가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소재로 책이 도착하자마자 후딱

읽어보는 첫째였어요.




과학이라는 것이 지루하면

한없이 지루할텐데요.

이렇게 정신이와 함께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다 보면

과학을 좀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답니다.

지루한 과학은 이제 안녕~~

재미있는 만화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놓지마 과학으로 함께 해봐요.

특히나 똥 이야기를 좋아하는 저학년에게

소화에 대해 알려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영양분을 흡수하고 큰창자에서 남아있는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한 뒤에 찌꺼기인 똥을

항문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 하는 거야 -p77

정신이가 알려주는 과학 상식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200여 가지를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엉뚱하게 풀어 나가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애니를 봤으면 더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재미있게 만화를 읽다보면 과학적 원리를 깨닫고

자신이 궁금했던 것들도

쉽게 풀린답니다.




[놓지 마 과학]은 교과 연계되어 있어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한 번 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려워 할 수록 좀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편인데 특히나 과학은

더 그런 것 같아요.

어려우면 읽기 싫어하고 딱딱한 내용은

아예 펼쳐보려하지 않기 때문에 학습만화를

적극 활용하고 있답니다.



만화로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가 알려주는 과학상식은

아이들 수준에 맞게 재미있게 알려

주는데요.

-밥 먹고 졸린 것은 뇌로 가는 에너지의 부족 때문

밥을 먹으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에너지가 소화 기관에 집중되지.

그러면 뇌로 가는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뇌는 피로감을 느끼는 거야.

뇌는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잠을 자고 싶어 하고

그때 우리는 졸리게 되는거지

자연스러운 현상이야-p141

밥을 먹고 나면 졸리지요? 자연스러운 현상

이라고 하네요. ^^

이 부분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중에는 저에게 와서 알려 주기도

하는 과학 상식 상자랍니다.

놓지마 정신줄 학습만화 너무 괜찮네요.





이번 개정판은 2021년 초등 과학

교과서의 체계에 맞추어 교과 단원을 정리한

'교과 연계표',심화 학습인 과학자의 인물탐구와

상식을 담은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요.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퀴즈까지

만나 볼 수 있는 놓지마 과학4 개정판이랍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 주는 과학 상식이 담겨져 있어요.

정신이가 만난 과학자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라는

인물이 실려 있답니다.

어머나! 저도 놓지 마 과학 읽고 나서 과학 지식이

쌓이더라고요.

아~~ 재미있군!





처음에는 과학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빠져서 읽다가 슬슬 이것 저것이 궁금해 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혼자 낄낄 거리다가

고개도 끄덕이다가 하면서 뭔가 알겠다는

표정으로 한 참을 읽는 유나였어요.




트림은 왜 나올까?

공포의 숨 참기 내기

지구 한 바퀴 돌고 올게요!

요런 내용들을 특히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냥 단순히 암기만 하는 과학이 아니라

보고 느끼면서 습득하는 과학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어렵게 생각되는 과학을 일상 생활 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찾는 것이 재미있더라고요.




앞표지도 반짝반짝 너무 마음에 드는

놓지 마 과학!

이제는 재미있는 과학을 정신이와 함께

즐기다 오세요.

아이들이 한 층 더 똑똑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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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
뽀얀(김은혜)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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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도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옛 추억을 느껴보고 싶어서 였어요.

이제 11살 8살이 된 아이들..

애기였을때는 까마득 하고

그때 나는 어땠지?

어떤점이 힘들었고 위로받고 싶었을까?

어떤점에서는 행복했을까?

황당했던 기억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육아에세이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손이 덜가는 나이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왠지 저도

예전으로 돌아가며 즐기고 있더라고요.




육아에세이/공감에세이

표지부터 가뿐하게 날아가고픈

엄마의 모습 아니 한 여자의 모습이

참으로 예쁘게 느껴졌어요.

엄마이지만 여자이고 예쁘고 싶지만

육아로 인해 편한함에 길들어진 그녀들의

육아 에세이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일러스트가 너무나 마음에 쏘~옥

들어서 공감이 더 잘 가는 도서였어요.

저자는 [뽀얀 일러스트 하우스by포토샵]을 비롯

육아툰을 그리는 엄마작가였더라고요.

어쩐지 일러스트가 책을 읽고 난 뒤에도

머릿속에서 한동안 계속 떠오르더라고요.




육아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조카를 봐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 책은 손주를 돌봐주시고 계시는

분들도 읽어보면 좀 좋을 것 같더라고요.


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


그러므로 엄마인 우리는 모두 예쁘다.

이 제목 하나만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나요?




가끔 아이들이 큰 모습을 보면

어찌 저런 아이들이 내 뱃속에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하지요?

정말 콩알만한 크기의 생명이였는데

이렇게 커서 대들기도 하고 ㅎㅎ

웃고 떠들기도 하고 심부름도 잘하는 걸

보면 진심으로 아직도 신기해요.





아이를 결혼 후 금방 갖는 분도

계시지만 힘들게 갖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노력해서 아이를 얻은 저자의

느낌은 그림으로 생생하게 전달되었어요.

엄마로써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요.

그걸 그냥 글로만 적을 쓰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공감되는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주니

공감은 두배!

재미도 두배!가 되는 육아에세이였어요.

그리고 토닥토닥이라는 메모처럼 되어 있는

글은 육아에 힘든 우리를 위로해 주는 메세지

이기도 하답니다.

같이 꼭 읽어 보세요.




맞아요. 아기는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안 아파요.

하지만~~ 그것또한 엄마인 제가 행복하고

편안할때 일이지요.

엄마도 힘들어요. 엄마도 지쳐요.

아이의 에너지를 따라갈 수 없어요.

정말 그래요. 아이는 내 아이는 너무나 이쁘지만

가끔 엄마는 힘들고 지쳐요.

아이는 에너지가 넘치고 엄마는 점 점

늙어가고 체력이 방전되어 가고 있지요.

아이가 커도 위로 받고 싶은 날은 너무나

많아요.

그럴땐 맥주에게 위로를 받고 있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 일러스트 속의

아가는 정말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

모습을 그려보게 되더라고요.

그땐 그랬지~~

그럴수도 있었겠다~~

그리고 이제는 한 발 물러나 제 3자의

느낌으로 바라보니 육아에세이가

재미있고 그리움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이제는 택백속의 물건들이 제 물건이 아니라

아이들 물건으로 가득차 배달이 오지요.

토닥토닥- 여자보다 엄마는 왜 강할까요?

엄마는 사랑의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이 글귀가 너무나 와 닿더라고요.



아빠의 육아!

남편에게 아기를 맡겼을때의 일러스트를

보고 완전 빵 터졌어요.

엄마와 아빠의 육아는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저희 집도 그래요.

엄마는 정적이고 마음으로 봐주는 반면

아빠의 육아는 온 몸으로 봐주는 육아를 하지요.

우리 서로의 방식을 존중하며

믿어주는 육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든 장난감을 총동원해서

놀아주며 아이가 잠드니 수고했다는

이 일러스트 ~~

개월마다 바꿔주던 장난감들..

없어서는 안될 제군들이 였지요.

이런걸 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이제는

필요없게 된 제군들이지만

그때가 그립다~~

[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 읽을 수록

전 왜 자꾸만 그때가 그리울까요?

혼자 향수에 젖어 푹 빠져 읽었어요.




육아에세이/공감에세이

이 부분을 읽고 뭉클했어요.

이 그림 한 장면이 우리는 엄마가 되지만

우리의 부모는 아직도 우리를 돌봐주고

계십니다.

엄마앞에서 우리는 '평생아이'다.

이말이 너무나 뭉클했어요

저자의 엄마가 돌아가시는 부분이

너무나 슬펐지만 그것을 또한 아름답게

표현했어요.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바로 사랑의 힘!

그것은 바로 가족 사랑의 힘!




'엄마'

그 이름 두 글자가 남긴 흔적은 '사랑'이다

엄마라는 그 자체가 사랑이라는

저자의 이 글에 또 한번 마음이 뭉클해 졌어요.

아~~ 육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뽀얀님의 육아에세지로 잠시나마

힐링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의 마지막 말

사랑해

우리 딸 예쁘다.

사랑한다는 말은 참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많이 쓰지 않아요.

왠지 부끄럽기도 하고요. 하지만 우리 둘찌는

"사랑해"라는 말은 아주 자주 많이 사용해요.

언제까지 그 말을 자주 사용할지 모르지만

전 아주 즐기고 있답니다.




엄마로 산다는 것은

또는 아빠로 산다는 것은

잠시 나라는 사람을 내려놓고 누구의

엄마로 아빠로 살아가는 거겠지요.

하지만 그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아요.

왜냐면 아이들이 제이름을 불러주기도 하잖아요.

가끔 육아라는 힘든 돌덩이가 어깨에

묶여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또한 언제가는 지나가는 터널과

같아요. 그리고 언젠가는 옛 육아가 저처럼

그리울때가 있을 수 있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

기저귀 갈다가 옷에 똥도 묻어보고

약먹이다 토해도 보고

토한 이불 빨았는데 그날 또 토하고

잠을 계속깨서 남편과 교대로

애기띠를 하고...

그런 기억들이 아직도 고스란히 제 기억에

남아 있기에 육아라는 것이 힘들게만

느껴지지는 않는 그런 어린날의 육아네요.

근데 왜? 지금이 더 힘들까요?

역시 육아는 끝이 없답니다.

우리 모두 힘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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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국어 독해 4단계 (4학년) - 초등 국어 독해와 어휘를 한 번에! 초능력 국어 독해 4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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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학년이 된 큰아이는

독해를 좋아하더라고요.

다른 문제집 보다 독해는 꼭 이것 저것

많이 풀어보는 아이랍니다.

독해에 어려움이 있다면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동아출판-초능력 국어독해]로

재미있게 공부해 보는건 어떨까요?



초능력 국어 독해는P단계(예비초등)~

6단계(6학년)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저번에 입학을 앞둔 둘찌 유림이도 열심히

초능력 국어 독해를 하고 입학을 했어요.





초등문제집/초등독해

4학년인 유나는

국어독해 4단계를 해보렵니다.

문학,사회,과학,예체능 등 교과 연계

지문으로 초등 국어 독해와 어휘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똑똑한 문제집이랍니다.




동아출판 초능력 국어 독해

하루4쪽/6주 완성

요즘 아이들 특히 초등학생은 제일

바쁘다더라고요.

그나마 코로나로 인해 학원다니는 것이

줄면서 집에서 홈스쿨링 많이 하는데요.

특히 홈스쿨링은 자기 주도 학습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그 안에 바로 문제집도 한몫하고 있답니다.

초능력 국어 독해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하루 4쪽으로 부담감없이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해 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초능력 국어 독해는

다양한 갈래와 주제별 지문으로 독해와

어휘 학습이 가능해요.

-설명문,논설문,안내문,광고문,시,창작동화

소설,희곡,수필 등 여러 갈래의 글을 접할 수 있고,

사회/역사,과학,문학,예술,스포츠 등 주제별

글을 독해하며 배경지식까지 풍부하게 쌓을 수

있답니다.

하루 4쪽 6주 학습이 가능한 60개 지문이

수록되어 있어 부담없이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어요.




어휘 퀴즈와 30초 요약 부분도

큰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지문 속 어휘퀴즈는 헷갈리기 쉬운

어휘의 뜻을 한 번 더 잡아주고

30초 요약은 핵심 내용 파악부터 요약까지

하며 마무리 할 수 있어요.




지문 분석 강의

요즘 아이들이 문제집 하나 가지고도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우리시대와 다르게 문제집도 스마트하게

나오니 더 만족하고 있어요.

QR코드를 찍어 매일 새로운 지문의

분석 방법을 배우며 독해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스마트러닝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네요.

이제 지문 분석 동영상 강의는

매일 매일 듣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헷갈리거나 알쏭달쏭한 부분들을

잡아주는 스마트러닝!

너무나 만족한 부분이였어요.



4학년 4단계라 그런지

P단계 유림이가 했던 국어 독해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지문도 길고 깊이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몰랐던 부분들을 한 번 더 잡아주니

좋아했어요.

특히 책읽기를 좋아하는 유나에게는

초능력 국어 독해가 딱 맞는거 같더라고요.



★초등 국어 독해 문제집 중에서 유일하게

지문 분석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니

꼭 활용하세요.

무료 스마트러닝도 알아서

스마트폰으로QR코드 찍어서 하네요.

역시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하네요.

문제집만 봐도 요즘 학교에서 어떤 내용들을

배우는지 알 수 있더라고요.

아이들 문제집을 보면서 저도 배우고 있답니다.

이렇게 1일차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이 매일 매일 학습할것이

많거나 매일 하기 부담스러우면 이틀에 한 번

정도 공부학습 계획에 짜놓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 부담스러우면 재미있는 학습도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에 아이의 역량에 맞춰

학습 지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나도 이틀에 한 번 정도 초능력 국어 독해를

학습계획에 넣어 주었답니다.





1일차 2개 틀렸네요.

틀린것은 다시 읽어보고 무엇을 잘 못

이해했는지 살펴 봐야 한답니다.

유나도 틀린 부분이 있어서 다시 지문을 읽어보고

어떤것의 이해가 덜 되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아이들 기초학습능력 다지기에 너무나 좋은

초능력 국어 독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1일차는 사회를 2일차는 과학을 주제로

독해를 진행해 보았어요.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이였어요.

1일-사회 역사

2일-과학

3일-문학

4일-예술/인물/스포츠

5일-문학

어휘로 마무리 하기

이렇게 6주 동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독해와 어휘실력이 향상된답니다.

이제 초등 독해 문제집 고르기 힘들지 않죠?

유나와 함께 초능력 국어 독해 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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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36/48조각 퍼즐 세트 - 전2권 브레드이발소 퍼즐 (키움터)
키움터 편집부 지음 / 키움터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브레드 이발소!

이제는 조각퍼즐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36/48 조각 퍼즐도 있고

70조각도 있더라고요.

퍼즐은 이제 안가지고 노는 나이인데도

브레드 이발소 퍼즐 보더니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캐릭터가 너무나 좋은가 봅니다.




어린이 판 퍼즐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지요?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퍼즐로

만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더라고요.

누구나 좋아하고 쉽게 맞출 수 있는

브레드 이발소 판 퍼즐!

뒷판에는 다른그림 찾기도 있답니다.




36조각/48조각으로 되어 있어요.

브레드 이발소 퍼즐을 맞추면서

두뇌계발도 up!

소근육 발달도 up!

아이들에게 이만한 놀잇감도

없을 듯 하더라고요.



브레드 이발소 퍼즐이 오자마자

신나게 맞추고 있는 유림이예요.

다큰 유나도 같이 하고 싶다고 옆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워낙 브레드 이발소 좋아하는 캐릭터라

집중하면서 하더라고요.

하다가 어렵다고요?

그러면 퍼즐 뒷면을 보세요.

36조각은 48조각 뒷면에

48조각은 36조각 뒷면의 그림을

보며 맞출 수 있답니다.



혹시나 하다가 서로 퍼즐이 섞인다면

퍼즐 조각 뒷면의 색으로 구별 할 수 있어요.

36조각은 - 핑크

48조각은 - 블루

섞였다고 짜증낼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다른그림찾기도

엄청 재미있어 하는 둘찌였어요.

다커서 무슨 퍼즐이야?라고

했는데 브레드 이발소 퍼즐 덕에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답니다.

다른그림찾기도 엄청 쉬어요.

그래도 집중하면서 다른 부분을 찾아보며

성취감도 얻어 보자고요.



여기 저기 맞추면서 캐릭터가

완성되가니 너무 좋아하네요.

어린아이들일 수록 퍼즐은 완전

강추합니다.

퍼즐과 블록은 최고의 놀잇감인것 같아요.

두뇌와 소근육 발달에 최고!!

이제는 브레드 이발소 70조각을 사봐야 겠어요.






아이들이 심심해 하나요?

그러면 브레드 이발소 퍼즐과 함께

무료함을 달래보자고요.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

더 좋아하는 퍼즐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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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핼러윈 데이 즐거운 동화 여행 127
김희철 지음, 비깔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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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학년이 되니

이런 스타일의 도서를 많이 보더라고요.

표지도 그렇고 내용도 큰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이였어요.

봄의 핼러윈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핼러윈데이와는 뭔가 다른 분위기의 내용이

담겨져 있을 것 같더라고요.

무서운 핼러윈데이일까요?

아니면 뜻깊은 핼러윈데이 일까요?





별헤리 분교가 폐교 위기에 처하자

학생과 선생님이 잊지 못할 추억인 할로윈데이를

준비한답니다.

어떤 추억거리를 남기게 될지 궁금하기 시작하네요.

두 소녀의 이야기도 궁금한 도서였어요.



오하늘빛이 심은 호박 그리고 소녀의

라이벌 로라는 수박을 심으면서 둘의 경쟁구도가

형성되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친구관의 라이벌 구도도

느낄 수 있고 핼로읜 데이 준비를 하면서

진정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더라고요.

부모님이 주신 호박을 아무생각없이 심게 되지만

나중에 호박이 주렁 주렁

열리면서 즐거운 핼로윈데이가 되어 가고

그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아이들이 되어 가지요.


등장인물 소개도 해주는데요.

오하늘빛의 부모님이 연세가 좀 많아서

늦둥이 오하늘빛은 나이든 엄마 아빠를 부끄러워

하더라고요.

큰아이도 저에게 오더니 오하늘빛 엄마가 나이가

엄청 많다며 그러더라고요.

사춘기 시절 나이 많은 부모님이 좀 부끄러울 수도

있겠다 싶긴 했어요.

이걸 보니 저도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 좀 해야 겠더라고요.^^

또한 요즘 늦게도 많이 아이를 출산하니

이게 요즘 있을법한 이야기 이기도 한듯 합니다.



폐교가 될 학교라~

우리 아이들은 아직 폐교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이 줄어드는 요즘... 폐교되는

학교도 많이 늘어 난다고 하네요.

자신이 다녔던 학교가 폐교과 된다는 생각을 하니

좀 슬프기도 하더라고요.

폐교가 될 학교를 위해 선생님은

학교 텃밭에 작물을 심고 관찰일길를 써보자고

하더라고요. 마지막 학교에게 선물을 주는 것 같은

내용이 이였어요.


이 이야기는 오하늘빛의 성장과정을

폐교라는 주재와 조카와 나이가 같은

오하늘빛이 좀 더 성장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담은 책이였어요.

오하늘빛은 나이든 엄마 아빠를 부끄러워 하지만

결국엔 엄마 아빠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라며 큰아이가 그러더라고요.


12살 오하늘빛에게 조카 로라가 고모라고

부르기는 장면과 혹시나 자기 엄마를 아이들이

할머니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하는 오하늘빛의

마음이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했는데요.

아마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시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하지만 준인공 오하늘빛은 핼로윈데이를 준비하면서

부모님의 대한 생각도 바뀌게 된답니다.

그런 과정이 그림과 글로 너무나 잘 구성되어 있는

어린이 도서였어요.



핼로윈파티는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기 시작하고,

아이들은 저마다 준비한 핼로윈파티의 퀸이

되기위해 선보이게 된답니다.

하지만 오하늘빛은 나이든 부모님을 초대하지 못하고..

혼자 감정이입되면서 이러면 안되지~~

부모님이 속상하시겠다.

그러고 있고...

부모님이 주신 호박을 심으며 호박때문에

많은 이목을 받게 된 오하늘빛!

그 소녀의 깊은 깨달음을 이 책을 통해 같이

느껴보면 좋을 듯 합니다.




경쟁 구도도 재미있고 앵무새

길들이는 것도 재미있다고 엄청 즐겁게

책을 접하더라고요.

또한 로라가 올린 동영상으로 인해 많은 조회수가

늘어나는 부분을 보고 친구들이 힘을 합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라고 하네요.



4학년인 유나가 보기에

일러스트가 너무나 부드럽고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딱 소녀취향을 담고 있답니다.

수시로 찾는 도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12살 저로 돌아가 친구생각도

해보고 또 그때의 나의 부끄러움은 어떤것이

있었을까? 한 참 과거로 돌아가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요.

옛 감성도 느껴볼 수 있는 어린이 도서로

꼭 한 번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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