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가 글이 된다면

나의 하루가 글이 된다면 -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싶은 제법 괜찮은 누군가에게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4월

글을 담백하게 쓰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책을 쓰지 않는 분들이라도 아이들

글쓰기 지도할때 참고해도 참 좋을 것

같은 도서랍니다.

[나의 하루가 글이 된다면]자신의 하루를

글로 작성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식으로

글을 써보시겠어요?

그 해답은 바로 책속에 있었어요.

사실 저는 고정욱님의 책을

처음 접하는데요.

저도 글을 잘써보고 싶은 마음에 선택해

보았어요.

작가 고정욱님​은 청소년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매일매일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습관'을 따라가다 보면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나의 일상이

어느덧 글로 바뀌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저서300권을 출간하고 450만 부 가까이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랍니다.

글을 쓰기전 중요한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어요.

바로 글을 모으는 습관이더라고요.

작가분들은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책을 읽어보면 메모하는 습관은 글을 모으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또 그것이 글의 소재가 되기도 하니 메모하는

습관 글을 쓰는 습관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끄적 끄적 쓰는 습관부터

들여야 한다.

고정욱 작가님은

강의나 강연도 많이 하셔서 그러는지

책을 읽는 내내 강연을 듣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글을 쓰기 분들에게 자기계발하기

너무나 좋은 도서였어요.

저 또한 상품리뷰할때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서평할때도 글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나의 하루가 글이 된다면]을 읽으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막연하게 이렇게 글을 써라가 아니라 어떤식으로

글을 쓰면 담백하게 담아낼 수 있고

글맛집이 될 수 있다고 콕콕 알려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모아 그것을 보편화 하고

일반화 시키는 것이 글을 쓴다는 것이라고 한 말이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주는 말이였어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쓰라는 말이

어찌보면 내인생이 뭐가 대단할까?

이것이 글의 소재가 될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잖아요.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로 벌써

300여 권의 책을 출판했다고 하니

우리의 삶을 과소평가 하지 말고 이야기의

주재로 삼아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메모가 중요하더라고요.

저는 가끔 아이들이 하는 말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메모를 하거든요.

나중에 읽어보면 너무나 재미있고 그땐 아이가

이렇게 생각했었구나!

너무나 기발한데? 요런 느낌을 받을 수 가 있더라고요.

글을 모이는 습관 중 하나는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을 자주 만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저자 고정욱님은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메모할 준비를 하신다고 ㅎㅎ

그래서 친구들도 더 맛깔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작가라서 그런지 그런 부분들이 기분좋은

자극으로 다가 오니 활력소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책상에 앉아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주재에 맞는 곳을

직접 방문해 보라고도 하시더라고요.

글을 쓴다는 것이 창작의 고통도 따르지만

너무나 낭만적인 삶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의 끄적거림이 글을 쓰게

만드는 습관이 된다

이 말이 와닿네요.

큰아이가 책을 읽는것도 좋아하고

가끔 혼자 동화를 쓰기도 하거든요.

생각의 끄적거림을 우리 큰아이에게도

알려 줘야 겠어요.

저는 자기전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때는 어떻게 메모를 할까?^^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감성이 풍만해지고

이 감정을 어찌해야 모를때가 있잖아요.

그 감정을 놓지고 싶지 않을때 바로 끄적거림을

실행해 보자고요.

10분안에 집중하며 글을 쓴다?

스톱워치를 옆에 두고 이런 연습을 자주 하자라고

작가님이 말하고 있더라고요.

10분만에 오로지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며

글을 쓰는 연습을 하다 보면

당신의 글은 살아서 펄떡거리는 물고기가

될 수 있다라는 작가님의 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글이라는것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라는

말처럼 들렸어요.

뭔가에 집중하며 보냈던 적이 언제였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육하원칙을 지키며 글을 쓰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기본인것 같은데도

잘 안지켜지더라고요.

마음이 급해서 그냥 글을 쓰다보면

육하원칙을 지키기는 커녕 어떤 내용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저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우리 큰아이한테 이야기 해주었어요.

이렇게 지키다 보면 글쓰는 능력이 좀 더 향상

될 것 같더라고요. 저도 좀 지켜야 겠어요.

고정욱 작가님의

다른 책도 소개해 주고 있네요.

저도 이제 하나씩 자기계발에 공을

들여야 겠어요.

글을 쓴다는 것이 누군가가 제 글을 읽는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울 수 있긴 해요.

지금 서평하는 글도 마찬가지이고요.^^

하지만 글을 쓰다보면 내 글을 인정 받고 싶고

내 글을 읽는 분들에게 공감 받고 싶고

그러다 보면 글을 통해 우리는 좀 더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일 매일 글을 쓰고 단련한다면

우리도 우리의 인생에서 적어도 한 권 정도의

책을 써볼 수 있지도 않을까요?

주변에 재미있는 에피소드

그냥 넘어가지 말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봐야

겠어요. 요런 사소한 자극이 하루 하루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길 바래 봅니다.

반전이 있는 삶 그 이야기를 이제 들려 주세요.

나는 여덟 살, 학교에 갑니다

나는 여덟 살, 학교에 갑니다
김해선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3월

이렇게 사랑스러운 책이 있을까요?

책 제목부터가 올해 입학한

유림이를 위해 딱이겠다 싶어

선택해 보았어요.

이제 여덟 살이 된 유림이게 너무나

어울리는 도서~

옆에서 같이 읽어보니 제 마음까지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였답니다.

같이 즐겁게 읽어 볼까요?

책가방이 자신의 등보다 더 커보이는

우리는 일학년!

입학하는 동시에 근심 걱정이 너무나 많아

지는 1학년이지요.

[나는 여덟살, 학교에 갑니다]는 아이들 시점에서

아이들 눈으로 바라본 1학년을

들려 주는데요.

한 권 뚝딱 읽어보니 유림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이 책을 보는순간 작가님이 무척

궁금하더라고요.

그림도 그렇지만 글을 읽으면 이분도 분명

아이같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작가 김해선님은 초등교사이자 그라폴리오

주목 작가이시다고 하네요.

[참!잘하지 않아도]라는 제목으로 꾸준히

연재해 온 작품들은 네이버 메인에 오르는 등

독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화재를 모았다고 해요.

어머나 그래서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내기

좋으셨던거 같네요.

1부 부터 4부까지

재미있는 소재와 아이들만이

생각할 수 있는 말들,행동들이

가득 담겨져 있더라고요.

특히 저처럼 올해 입학한 아이가

있는 분들은 아이와 함께 꼬~ 옥 읽어보세요.

아이가 책가방을 멘 모습이

유림이를 보는 것 만 같아서 제가 다

설레더라고요.

거울에 비친 아이의 모습에서

학교에 간다는 그 설레임이 느껴지는

[처음 산 책가방]

두근 두근 설렌다.

콩닥콩닥 떨린다.

유림이에게 언제 밥먹어?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이걸보니 딱

유림이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이들은 아직 시계 보는것이 서툴러서

선생님 자체가 바로 시계이지요.

이 페이지를 읽어보니 선생님 참으로

수고 하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꽃이 진게 아니라]

여기에 나오는 표현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

저는 목련이 땅에 떨어지면 지저분한것만

먼저 떨올리거든요.

그래서 사실 목련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그만큼 낭만도 감성도 없어지고 있다는 거겠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목련은

어떨까요? 땅에 떨어진 목련잎이 노릇 노릇

구워지고 있다네요.

와우 ~ 저런 표현은 역시 1학년이기에

가능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표현들을 들을 수 있는

1학년 담임 선생님들도 참 순수하시겠다른

생각이 순간 스쳐 지나갔어요.

급식시간에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이죠.

우리 유림이도 급식시간에 어떻게

밥을 먹는지 제가 너무나 궁금하더라고요.

아직 젓가락질도 못하는 아~~

그래도 물어보면 자기는 알아서 다 먹었다고

하는데 직접 눈으로 가서 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답니다.

그림 너무 귀여워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페이지였어요.

[조개를 주웠어]

큰아이가 낄낄 거리며 읽었어요.

저도 참~ 1학년같다.라며 읽은 부분이였어요.

조개를 급식먹다가 주웠다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요런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글로 쓰고

그림으로 그리고 ~

읽으면서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그냥 큰아이 1학년일때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때는 아마도 몰랐을법한 이야기들을

누군가가 들려주는 것 같았어요.

한 편의 동시를 보는듯한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 줄

아름다운 말들 의성어 의태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도서였어요.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시간을 뺏기고

있어요. 그건 시간 뿐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력도

뺏어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름다운 생각들도...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책으로 [나는 여덟 살,학교에 갑니다]

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에필로그

다시 1학년 막내라는 에필로그는

반전이였다고 해야 하나?

신선했어요.

어디가나 1학년은 막내이니까요.

마지막까지 너무나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내용으로 가득 가득 담아 놓았답니다.

8살 유림이도 너무나 재미있게

하나 하나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했어요.

글밥도 많지 않아서 유림이에게 딱!

책 내용도 너무나 좋으니 유림이에게 딱!

너무나 재미있게 보는 유림이였어요.

지금 이시기에 보기 좋은 도서예요.

두고 두고 읽어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워질거예요.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일상을 표현해 주는 도서였답니다.

1일1독해 한국사

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한국사 1권 - 선사~통일 신라, 발해 ㅣ 1일 1독해 한국사 1
큰곰자리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9년 6월

초등학교 4학년이 된 큰 아이를 위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집 중에

단연코 1등은 독해 인데요.

그래서 이런 저런 초등독해 문제집을

많이 풀고 있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학원을 많이 못가고

있는터라 이번기회에 자기주도 학습도

키울겸 열심히 메가스터디와 함께 하고 있어요.

큰아이는 워낙 독해를 좋아해서

이번 1일1독해 문제집이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한국사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 알찬 독해문제집이였어요.

3학년부터 세계사나 신화같은거에는 관심은

가졌는데 막상 한국사에 대해서는

관심이 별로 더라고요. 이번에 메가스터디와 함께

한국사를 배워보니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제야 비롯소 한국사에 눈을 뜨게 되었답니다.

메가스터디 초등독해 시리즈

이 책의 특징은요~

★ 시대별 우리 역사 이야기를 짧은 지문으로 구성

★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독서 습관을 갖게 함

★역사지식,학습습관,독해력을 키워줌

1일 1독해 시리즈 1일 1독해 한국사는

총5권으로 시대별로 구성되어 1권부터

차례대로 학습하면 역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1일 1독해 한국사는 초등 전 학년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메가스터디북스 1일1독해는

아이들이 부담없이

★ 하루 1장/15분/4주 완성

★ 초등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주제

★ 어휘와 독해 실력 동시 향상

★ 쓰기 중심의 문제 구성

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알찬 초등 문제집이더라고요.

15분이내에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의 짧은 글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도

15분만 투자하면 독해력이 쑥!쑥! 쌓아진답니다.

매일 매일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초등문제집이라

큰아이가 너무나 잘 하더라고요.

지금 큰아이는4학년이지만

전학년이 할 수 있는 문제집이라

좀 더 일찍 시작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지문과 관련된 연표도 제공되어

있어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요즘 초등문제집 너무 괜찮게 나오네요.

또한 쓰기 중심의 문제를 풀다 보면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요즘은 객관식보다는 주관식으로 많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1일1독해로 아이의 독해와 어휘능력

그리고 역사까지 익혀가면 주관식으로 쓰는 문제도

술술 풀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3일차는 고조선에 대해 배워봤어요.

순식간에 한국사에 푹빠져서 풀고 있더라고요.

특히 지문의 내용들이 너무나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 되니 더 재미있나 보더라고요.

역시 역사 공부는 메가스터디 1일1독해인가 봐요.

역사를 배우다 보면 모르는 용어도

많이 나오는데요.

메가스터디 초등독해는 역사 속 인물,

제도,기관 등 역사 용어를 설명하여

글감에 대한 이해를 높였어요.

아이가 가끔 문제 풀다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것도 신경써서 용어정리해서

넣어놔서 좋더라고요.

아이들에게 한국사는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렇게 부담감없이 책을 읽듯 배우고

문제집 보다는 책처럼 보더라고요.

완북한다하더라도 소장가치 있는 문제집이랍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실사가 실려 있어서

직접 가서 보지는 못해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가스터디북스

독해/어휘/독서논술/연산/수학

많은 시리즈가 있어요.

이번에 완북하면 다른 것도 골라 봐야겠어요.

써리의 영상툰5

써리의 영상툰 5 : 스페셜 레전드 ㅣ 써리의 영상툰 5
써리의 영상툰 지음, 김정한 그림, 권찬호 글, 메이크어스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3월

아이들 머리 식히기에 너무나

좋은 위즈덤하우스의 [써리의 영상툰5]를

준비해 보았어요.

써리의 영상툰은 우리 서자매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도서인데요.

머리 식히기에 아주 재미있는 도서랍니다.

아이들 공부로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그럴때면 잠시 스톱!

써리의 영상툰5와 함께 해보세요~

아이들의 표정이 달라진답니다.

영상툰의 원조 [써리의 영상툰] 수백 개의 썰 중에

가장 스페셜한 썰만 골라 묶었다고 하네요.

어린이 독자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13편의 에피소드를 담았답니다.

읽다가 배꼽 찾아야 할 수 도 있답니다.^^

차례만 봐도 너무 웃길 것 같더라고요.

요즘 초등학생에게 딱 맞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4학년 유나도 1학년 유림이도

너무나 재미있게 푹 빠져 읽었어요.

2015년 부터 페이스북,유튜브에서 연재되고

있는 콘텐츠라고 하더라고요.

유나는 유튜브는 잘 안봐서 책으로

먼저 접했는데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재미있는 그림과 캐릭터

그리고 재미있는 소재는 아이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부분이랍니다.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정말 빵빵터진답니다.

P18 - 남자 친구와 헤어진 이유 썰

맞춤법이 하나도 안맞는 남자친구와의

대화는 유나가 너무나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틀린 맞춤법을 보고 남자친구한테

정이 뚝뚝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너무 웃기지 않나요?

중간 중간 써리의 쉬는시간!

써리의 드립툰!

서자매가 좋아하는 시간이였어요.

그림도 왜이리 귀여운걸까요?

아이들이 보기 편한 간단한 상황표현은

내용이 눈에 확 들어오게 하더라고요.

"엄마 미국이 뭔지 알어?"

유나가 갑자기 물어 보더라고요.

P38 -미국 끓이는 엄마 썰

요즘 줄임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엄마가

미국이 저녁 메뉴라며~~

바로 미역국의 줄임말이라네요.^^

P92-깝죽거리다가 엉덩이 다친 썰

엉덩이를 다쳐서 앉지도 못하고

치질방석을 가지고 다녔다는 것에 빵빵

터지기도 한답니다.

유림이도 엄청 재미지게 읽더라고요.

미소는 덤으로~~

황당한 이야기와 설마?진짜?

이런일이? 이런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요.

세상에는 참 재미지는 이야기들이 넘쳐나더라고요.

이 책을 보면서 나는 황당하거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있었나?

생각해 보기도 했답니다.

언니랑 즐겁게 읽어보면서

웃음코드가 맞으면 낄낄 거리네요.

역시 써리의 영상툰 -존잼!꿀잼!빅잼!

이더라고요.

아이들 머리식힐겸 읽어보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P114-콜라 맛 오줌 썰

썰을 읽다보면 살짝 더러운 이야기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이번 콜라 맛 오줌 썰을 읽고 아~~

이런~~~~ 너무하네~~~~~ 동생 불쌍하다.

정말 평생 모르고 지내길 바랬다는~~

이건 읽어봐야 합니다요.^^

요런 소소한 부분도 너무나 재미있어

하는 둘찌였어요.

너무 쉽다고 ㅎㅎ하더라고요.

써리의 쉬어가는 시간 좋았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이라면 아이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는 기본인데요.

특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아는 아이들이

인기도 많더라고요.

재미있는 썰! 황당한 썰!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이야기 해보자고요.

놓지 마 과학3

놓지 마 과학! 3 - 정신이 공룡에 정신 놓다 ㅣ 놓지 마 과학! 3
신태훈.나승훈 지음,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4월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도서이고요.

공룡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라면

이 한 권의 책으로 공룡에 관한 흥미를

갖게 될 거예요.

재미있는 공룡과 과학의 속으로 빠져 볼까요?

정신이와 함께 하는 신나는 학습만화 시리즈!

개정판으로 만나 보자고요.

놓지마 과학 시리즈는 우리 서자매도

너무나 좋아하는 학습만화 인데요.

아이들도 몇권의 도서를 미리 가지고 있답니다.

이번에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배웠답니다.

처음 시작은 공룡으로 시작을 한답니다.

공룡에 대해 워낙 관심이 없는

서자매도 [놓지마 과학3]는 누구보다

즐기면서 읽어 보더라고요.

특히 자신들이 좋아하는 애니라는 것이

책의 집중을 더해주고 있답니다.

정신이가 알려주는 과학 상식은 아이들에게

몰랐던 부분들을 채워주기 너무나 좋았어요.

-시속 50km로 달리는 힙실로폰돈

-상대적으로 작았던 공룡의 알

[과학4학년 1학기 - 2.지층과 화석]부분과 연계되어

있답니다.]

우리가 궁금해 하는 별자리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어요.

특히 저는 별자리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제가 봐도 너무나 재미있더라고요.

별자리는 상상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는 부분이

신기하더라고요.

정말 별자리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이였거든요.

p82 놓지마 과학 원리에서는

별자리의 유래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지루하기만 한 과학은 아이들고

싫어하더라고요.

그럴땐 아이들의 흥미를 먼저 이끌기 위해

학습만화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뭐든 흥미가 있어야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유나도 과학이라는것에 관심이 없고

어렵게만 느껴졌다고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재미있는 학습만화를 접하더니

과학이 재미있고 흥미롭다고 하더라고요.

봄의 계절 꿀벌들이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꿀벌들의 일하는 모습에도 과학이 숨겨져 있답니다.

일상생활 속에 과학의 원리를 찾아보는 시간이

너무나 재미있게 다가오더라고요.

저는 정신이가 알려주는 과학 상식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재미있게 웹툰을 읽고 그 뒤로 과학 상식까지

알게 되니 1석2조랍니다.

특히 4학년 교과와 연계되는 부분이 많아서

지금 유나가 읽어보기에 딱 좋았던

[놓지마 과학3]이였답니다.

정신이가 만난 과학자의 내용도

너무나 알차더라고요.

우리가 너무나 모르는 수많은 과학자들!

아이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우기에 너무

좋겠다 싶더라고요.

저도 [조르주 퀴비에]에 대해 정신이 덕에

알게 되었답니다.

정신이와 함께 과학에 빠진

유나의 모습이랍니다.

재미있는 부분과 흥미로운 부분들은

저에게 알려 주더라고요.

과학이라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을까요?

역시 학습툰은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동시에

잡아주는 도서였답니다.

놓지마 과학 시리즈 너무 유명한데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궁금한 과학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정신이와 함께

놓지마과학은 어떨까요?

오늘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읽고

있는 유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