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달인

Why? 한국사 달인 ㅣ Why? 한국사 42
윤상석 지음, 강신영 그림, 문철영 감수 / 예림당 / 2021년 4월

Why?책은 아이들에게도 유명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많은

도서 인데요.

전집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 있는 와이책은

관심있게 보더라고요.

요즘 한국사에 관심이 많은 큰 아이를 위해

Why?한국사 달인을 선택하여

보여 주였답니다.

맨처음 한국사 달인이라고 해서

한국사의 달인을 만들어 주는 도서인가?

했는데요.^^

역사속의 달인들을 소개해 주면서

그 시대의 역사 배경과 어떤 직업들의 달인이

있었는지 공부도 하면서 즐겁게 읽어 볼 수

있는 도서였답니다.

총 7명의 달인이 나오는데요.

저도 잘 모르는 분들이 나와서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우리 민족에

대해 우리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데요.

저학년때는 역사에 대해 가볍게 시작하고

고학년부터는 무게를 가지고 접하는 것을

저는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그런점에서 Why?한국사 달인은 8살 유림이게도

11살 유나에게도 재미있는 도서였어요.

달인이라?

달인이라 함은 [학문이나 기예에 통달하여

남달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

[널리 사물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이라고

국어사전에 나와있어요.

7명의 달인들은 어찌 달인일지~

그리고 그 안의 숨어진 역사적 사실들은

무엇인지 즐거운 역사 시간으로 떠나 볼까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캐릭터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책을 읽어볼 수 있어요.

주인공 미소와 마루는 어린이 달인 대회에

나가면서 이 스토리는 시작하게 된답니다.

자기와 실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마루의

피리부는 솜씨에 놀라 마루의

선생님을 무작정 찾아가는 미소..

그리고 거기서 거달도사를 만나는데요.

앞을 보지 못하는데 어떻게 자신을 가르칠 수

있냐며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미소에게

거달도사는 족자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달인들의

세계로 인도 하는데요..

조선 궁중 음악의 기틀을 세운

음악의 달인- 박연

거문고,피리,광대,편경등에 악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특히 편경은 박물관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엄청 신기해 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조선 최고의 농사 책을 쓴

암기의 달인 - 정초

암기를 잘 못하는 미소를 위해 이번에는

암기력이 뛰어난 정초를 만나러 가요.

새들도 속인

그림의 달인 - 솔거

신라를 대표하는 화가라고

나오는 데요.

새도 속을 정도의 솜씨라며 과연

그 그림은 어떨지 너무나 궁금하더라고요.

진짜 달인임이 틀림 없는 듯 해요.

홀로 왜구를 물리친

활쏘기 달인 - 이옥

활쏘기의 달인 이옥의 삶이

정말 극과 극인 삶이 더라고요.

이 페이지에서는 공민왕,신돈,왜구의

침입까지 역사를 배울 수 있답니다.

마의에서 어의가 된

침술의 달인 - 백광현

마의라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생소한 말인데요.

말 그대로 말을 살피고 말의 병을

치료해 주는 사람들이였어요.

여기서는 내의원에서는 어떤 일을

했는지도 엿 볼 수 있답니다.

나라의 원수를 갚은

칼춤의 달인 - 황창랑

피리의 연습에 푹 빠진 미소 ~

뭐든 열심히 하는 것은 좋은데요.

책 중간 중간 재미있는 요소들이 아이들의

집중력을 더 좋게 한답니다.

칼춤을 추며 암살까지~~

여기서는 기림왕,분서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자유를 사랑한

거문고 달인 - 이원영

거문고의 달인 이원영의 조수가 된

미소와 마루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역사 상식이 많은 마루는 모르는 것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답답한 궁궐을 나와 자유로운 연주을 위해

떠돌아 다녔던 이원영을 보면

그것이 진정 예술의 길이구나 싶더라고요.^^

책 중간 중간 다른 달인분들도

나온답니다.

역사속의 다른 인물들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책속에 스며들며 과거속으로 미소와 마루와 함께

여행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독서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역사에 대한 간단한 문제풀이와

우리 나라의 명절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답니다.

어려운 역사보다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역사를 Why?한국사 달인으로

만나 보세요.

집중하면서 재미지게 보고 있는

유나였어요.

어떤 달인들이 있을지 궁금해 하는

유나였어요.

달인을 통해서 역사적 배경까지 함께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였어요.

달인이 되려면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 미소~ 그것을 또 배우는 유나..

책을 통해 역사와 역사속의 인물

그리고 수많은 교훈을 함께 느낄 수 있는

Why?한국사:달인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도서네요.

귀신잡는 감찰 궁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귀신 잡는 감찰 궁녀 ㅣ 파란자전거 역사동화 8
손주현 지음, 정은선 그림 / 파란자전거 / 2021년 5월

이번에도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어요.

[귀신잡는 감찰궁녀]를 통해

조선시대의 배경을 엿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주인공 윤이는 12살..

우리 유나와 이름도 나이도 비슷하기 때문에

큰아이가 더 재미있게 읽게 된 도서랍니다.

눈 나쁘고 글은 몰라도 길 찾는 데는

도사인 천방지축 새앙각시의

궁궐 미스터리 사건 수사기

초등 3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12살 윤이의 궁궐 생활을

담은 도서예요.

글도 모르고 눈도 나쁘지만 윤이는

자신만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답니다.

윤이가 불쌍하게 여겨지다가도 윤이의

당차고 멋진 모습에 어느새 윤이에게 매료가

되어 버리더라고요.

지금 4학년 유나에게 딱 어울리는

[귀신 잡는 감찰 궁녀] 같이 들여다 볼까요?

일 년에 한 번 있는 궁궐의 문이 열리는 날,

윤이는 그렇게 궁궐에 아버지 손에서

버려지고 맙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윤이가 미워서 버렸을까요?

윤이가 살고 있는 조선 시대의

배고픔과 삶의 고달픔을 느낄 수 있는

안타까운 부분이기도 했어요.

윤이는 그렇게 견습내관이라는

사내아이를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 속에

12살 윤이는 궁에 머물게 된답니다.

궁에 머물게 되는 사연들을 읽다보면

12살 윤이의 마음이 어땠을까? 엄마 입장에서

보니 감정이입이 되더라고요.

윤이의 궁궐 생활이 시작됨에 따라

윤이는 궁궐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드라마에서도 궁궐에 대해 나오면 어찌

저리 졸졸 왕을 따라다니면서

고개도 숙이고 힘들게 다닐까?

또한 저런 교육을 받으면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12살 윤이는 부지런하게 또 성실하게 일을

배워 나간답니다.

어찌나 이리 착실할까요?

우리 아이들이 좀 보고 배워야 할 듯 합니다.^^

윤이는 눈이 나빠도 글은 몰라도

나머지 청각과 후각의 감각은 뛰어났지요.

그래서 윤이는 궁궐안의 이곳 저곳의 길을

익히며 자신만의 능력을 키워 간답니다.

여기서 자신의 나쁜면보다 좋은면을

키워가며 열심히 노력하는 윤이는

우리 어른들도 배워야 할 것들이지요.

하지만,윤이는 글을 못 읽고 탓에 서찰 심부름을

하는 색장나인이 된답니다.

윤이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하는 궁궐!

부모도 없고 글도 모르는 윤이의 궁궐생활은

너무나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전 이런걸 보면 없이 살아도

가난해도 마음 편하게 부모님들과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이와 윤이의 흥미진진한 대결구도!

애체[안경]에 대한 스토리 전개!

표지에 윤이가 안경을 쓰고 있어서 궁금해

했었는데요.

조선시대의 안경이라 궁궐에서 안경을 쓴

나인이라~~ 이것 저것 너무 재미있는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답니다.

궁궐안에 귀신이 나타났다!

귀신이 궁궐안에 나타났다는 소문이

퍼지고 궁궐안은 흉흉한 소문들과

어순선함이 느껴지는데요.

이 부분이 하이라이트!

드디어 윤이의 활약이 잘 들어 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윤이는 결국 감찰궁녀가 되겠지요?

감찰궁녀가 되기까지의 윤이의 이야기는

조선시대의 사회의 전문직 여성인 궁녀의

이야기랍니다.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궁궐에서 당당하게 감찰 궁녀가

된 윤이에게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잘못한 것이 없으면 귀신조차

무서울 것이 없다는 윤이의 그 당당함이

책을 접하는 내내 기분좋게 해주더라고요.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윤이의

궁궐 모습을 통해서 분명 반성할 부분과

배워야 할 부분을 책을 통해 느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유나는 궁궐안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너무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역사동화는 인물이야기와 또 다른

신선한 맛이 있는 듯 합니다.

궁궐에서의 삶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지금 이 시대가 살기 좋은 가 봅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궁궐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대해

나오는데요.

궁궐에 대한 궁금한 것들을 담았어요.

이 부분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문방구TV/웃음 대탐구

문방구TV 9 : 웃음 대탐구 ㅣ 문방구TV 9
문방구TV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박동명 글 / 서울문화사 / 2021년 4월

문방구 TV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네요.

우리 서자매들이 엄청 좋아하는

도성인데요.

집에도 벌써 여러권의 시리즈가 있답니다.

이번 문방구 TV는 웃음 대탐구여서

둘찌도 엄청 재미지게 읽었어요.

캐릭터도 너무나 귀여워서 순식간에

빠져들며 읽는 도서였답니다.

요즘 무슨 유형,어떤 유형들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인데요.

이번 웃음 대탐구는 유형에 대해

많이 나오더라고요.

키즈크리에이터[문방구TV]의 영상을

만화로 담았는데요.

핵꿀잼 영상/유형툰/나만 웃긴 이야기를

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봐요.

웃음이 넘치는 23가지 핵꿀잼 영상툰을

만나볼 수 있어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웃음 빵빵 터지면서

읽어 볼 수 있답니다.

잠시 공부하느랴 힘든 아이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날려줄 문방구 TV 웃음 대탐구를

슬쩍 권해 주세요.

각가지 유형들이 너무 많은데요.

차례를 보자마자 읽어보고 싶은 충동을

마구 마구 느끼더라고요.

저도 같이 읽어 보았지요.

난 어떤 유형일까? 어떤 내용들이 나를

웃기게 할까?

지친 하루에 활력소가 되어버린

문방구TV 새로운 시리즈 9권 웃음 대탐구와

함께 미소 가득 지어 보자고요.

생활 공감툰과 상상 공감툰으로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고 재미있는 놀이와

핵꿀팁 상식으로 아이들의 궁금증도

해결해 준답니다.

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이나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상황들을

담아 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으면서

더 재미있게 공감하며 볼 수 있답니다

귀여운 표정들의 캐릭터들과

함께 푹 빠져서 읽다보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어요.

그리고 내용들이 너무 기발하더라고요.

18화

-외계인의 한국어 배우기는

유나가 제일 재미있는 코너로 꼽았답니다.

너무 웃겨요. 이건 진심 읽어봐야 빵 터집니다.

방구의 공감 대탐구의

내용들도 신선하고 상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재미로 웃고 떠들고 읽고 덤으로 상식까지

채울 수 있답니다.

이야기 하나가 끝나면 바로 핵꿀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부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머릿속에 쏙!쏙!

재미있는 놀이를 끝으로

책 한 권은 마무리가 되는데요.

8살 유림이도 너무나 재미있다고

푹 빠져서 읽더라고요.

어떤 책이든 관심을 가지고 읽다보면

다른 책에 또 관심을 갖게 되기 마련인데요.

문방구 TV 시리즈는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도서였답니다.

큰아이는 머리도 식힐겸

공부가 끝나면 문방구TV를 자연스럽게

찾아서 읽더라고요.

-무인도에 떨어질 때 유형

이부분도 재미있게 읽어보더니

자신의 유형을 찾아 보더라고요.

유림이는 언니가 읽는거 보고

재미있나? 그러더니 언니 어제 학원간 사이에

다 읽었어요.

유림이한테 어떤 유형이 재미있냐고 물어보니

역시 유림이 답게

"전부 다" 그러네요 ㅎㅎ

11살 유나도 8살 유림이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문방구 TV 시리즈를 읽다 보며

생활속 상식을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문방구TV가 궁금하면 QR코드로

유튜브를 볼 수 있답니다.

사고력/창의력/웃음 공감100%

문방구TV와 함께 낄낄거리며 머리 식히며

즐거운 독서 시간 가져봐요.

어제도 하루종일 읽고 또 읽고

밤에는 또 둘이서 자기전에 문방구TV이야기 하고

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책은 좋은 정보도 주지만 늘 가까이 하는

친구나 가족같은 느낌이네요.

오늘도 즐겁게 독서 마무리 입니다.

놀공한국사 /조선 하

놀면서 공부하는 놀공 한국사 : 조선(하) - 세도 정치~대한 제국 ㅣ 놀공 한국사 4
경남역사교사모임 외 지음, 영수 그림 / 가나출판사 / 2021년 5월

아이가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저도 우리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특히 요즘 큰 아이가 조선시대

이야기를 물어보곤 하는데요.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니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놀면서 배우는 그런 역사공부는 없을까요?

3학년부터는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인데요.

이때 어렵게 역사를 접하게 되면

아이들이 오히려 더 한국사에 대해

거리감을 두더라고요.

재미있고 쉽게 한국사를 배운다면 기초가 튼튼!

한국사 실력은 쑥!쑥! 자라날 거예요.

놀공 한국사 조선시대 하는

세도 정치부터 대한 제국까지의

우리의 역사를 쉽게 배울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놀공한국사는

놀면서 공부하는 도서에요.

★교과서 핵심 주제 6개

★ 48개 핵심 내용 선정

★ 48개 핵심 내용별 쉬운 설명

★ 다양한 활동 구성

★ 가로세로 낱말 퍼즐

★ 한국사 연표 완성

조선시대부터 대한 제국까지

엄청 많은 내용들이 있어서

조선은 상/하로 나눠져 있어요.

하지만,한국사 핵심 내용만 쏙!쏙! 담아

아이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요.

핵심 용어와 사건이 술술 외워질 뿐 아니라

핵심 내용들도 짧게 설명되어

있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공부할 때 적합한 도서더라고요.

조선시대 하는

총6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세도 정치와 농민 봉기

2장 흥선 대원군의 개혁과

서양 세력의 침입

3장 조선,나라의 문을 열다.

4장 동학 농민 운동과 갑오개혁

5장 대한 제국과 근대 개혁

6장 일본의 식민지가 되다

놀공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과거로 떠나서 즐겁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해 보자고요.

조선시대는 어떤일들이

일어났을까요?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행복하게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큰아이가 "왜 우리나라는 전쟁을 하게

되었어? 왜? 일본은 우리 나라를 쳐들어

온거야?

물어본적이 있어요.

우리의 역사에서 일본의 침입은 잊으면

안될 큰 역사적 사건이지요.

놀공한국사 조선시대 하를 통해

1800~1910년까지 우리 나라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놀공한국사는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주고

가로세로 낱말 퍼즐로 정확하게 한국사를

알고 넘어갈 수 있어요.

고학년이 될 수록 어려워 지는 한국사를

미리 재미있게 배워 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이든 기초,기본이 튼튼해야

되지 않을까요?

왜우는 역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놀공 한국사였어요.

한국사 연표가 있어요.

이거 간단하게 보기 너무 좋더라고요.

저도 더 배우기 위해 보았는데요.

어른이 되어도 연도까지는 잘 모르는데

이렇게 쉽게 연표로 되어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미국이 쳐들어 온 '신미양요'

흥선 대원군은 나라 문을 꼭꼭닫고

무역을 하지 않게다고 해요.

여기서 문제~~

흥선 대원군이 조선 곳곳에 서양과 친하게

지내지 않겠다며 세운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 척화비

가슴아픈 사건 '을미사변'

일본 사람들에게 명성황후가 끔찍하게

죽음을 당하지요.

놀공을 읽고 아이도서이지만 저도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몰랐던 부분들도 새롭게 알게 되었고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퀴즈도 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게 놀공한국사와 놀다 보면

조선시대가 어느새 머릿속에 쏙!쏙!

저보다 더 많이 알아버린듯 하네요.^^

초등 저학년이 보기에 쉽게 되어 있으니

한국사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놀공한국사로 어린이에게 맞는 한국사를

배워 보는 건 어떨까요?

재미있다고 열심히 연필을 굴려가며

풀고 있더라고요.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고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아이들 어려우면 그냥 책 덮어 버리는데

말이죠.^^

큰아아이게 너무 유익한 한국사 공부였어요.

수시로 보며 문제 풀고 있답니다.

한국사에 대한 재미가 한 층 더 깊어 졌어요.

놀공한국사 -근 현대

놀면서 공부하는 놀공 한국사 : 근·현대 - 일제 강점기~오늘날 ㅣ 놀공 한국사 5
경남역사교사모임 외 지음, 영수 그림 / 가나출판사 / 2021년 5월

4학년이 된 유나는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서

요즘 한국사 도서들을 많이

찾아 읽더라고요.

도서관에 가서도 한국사에 대한

책들을 많이 보고 학습만화도

한국사,세계사를 많이 보는 편이예요.

오늘은 아이들이 즐겁게 놀며서

공부할 수 있는

[가나 출판사][놀공 한국사]를 소개해 드릴께요.

놀공 한국사는

총 5권으로 우리 민족이 세운

첫 나라 고조선 부터 고려,조선 상/하,

근현대까지 한국사 현장을 재밌는 줄 긋기,

사다리타기,미로찾기,그림찾기 등을

통해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고조선부터 차례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우선 유나가 관심이 많은

근 현대 놀공 한국사로 재미있게

공부해 보았어요.

귀여운 놀공 캐릭터들이네요.

책 중간 중간에 놀공 캐릭터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요.

놀공 한국사는 그냥 도서가 아니라

학습지처럼 되어 있어어 한 권을 즐겁게

공부하다 보면 한국사를 마스터 할 수 있답니다.

미션들이 각 페이지에 하나씩

있어요.

아이들이 눈으로만 익히는 한국사가

아니더라고요.

초등 저학년에게 딱 어울리는 한국사 공부예요.

우리 나라는 근 현대에

가슴 아픈 역사가 자리잡고 있잖아요.

그 부분들을 꼭 되새길 필요가 있어요.

어떤 나라처럼 역사의 왜곡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지요.

그런면에서 한국사를 배운다는 것은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을 더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한국사는 계속 읽고 배우고

그 배움은 나라사랑과 연결되어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 수준으로 이처럼

쉽고 명쾌하고 잘 짜여진 놀공한국사는

핵심용어도 배우고 다양한 활동들이

곳곳에 들어 있어요.

그래서 다소 따분하게 느낄 수 있는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한국사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어요.

처음으로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은

놀공한국사가 제격인 것 같아요.

놀공프렌즈와 함께 가로세로 낱말 퍼즐을

풀고,어디서나 놀공프렌즈와

함께 한국사를 배울 수 있어요.

간결한 설명으로 역사의 핵심 내용만

쏙!쏙!

▶태극기를 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날은

삼일절

▶우리 나라가 일본에서 독립한 날,

태극기를 높이 거는 날은

광복절

이런식으로 핵심 내용들을 공부하다 보면

아이들 머릿속에 잘 기억이 된답니다.

왜 놀공한국사인지

책을 펼쳐 보면 딱 알겠더라고요.

유나는 처음에는 읽기만 하는 도서인 줄

알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책을 펼치자 마자 너무 재미있게

즐기면서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더라고요.

역사를 접하는 시기가

4학년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이쯤되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궁금해 하더라고요.

기초부터 차근 차근 이제는 놀공 한국사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나라의 일제 강점기부터

세계속의 우리 나라의 위대함까지

놀공사 한 권으로 어느새 근 현대를

배워 볼 수 있었답니다.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를 찾으신다면

놀공 한국사 !

즐겁게 공부한 흔적들..

너무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놀공한국사로 즐겁게 한국사 공부하고

있으니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