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있는 고학년 소설 책 리뷰로
시작해 볼까 해요.
큰아이도 재미있게 읽은 소설인데
오히려 제가 더 푹 빠져서 읽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세계로 푹
빠져볼 시간입니다.
오늘의 책 리뷰는
[우투리 하나린 6권] 입니다.
우투리 하나린 6권 [리셋 프로젝트]
지구의 인구들을 줄이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그들의 계획이 담겨 있답니다.
그리고 제이든,빅토르,이준까지
각자의 인물들의 묘사가 제일 잘
나타나 있는 6권이랍니다.
우투리 하나린을
1권 부터 5권까지 쭈~~욱
읽어본 수팅2는 초등소설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아무생각없이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은
그런 날에 읽으면 너무 좋을 법한 도서에요.
하늘을 나는 우투리와 용마
그리고 세계를 구하고 싶은 각자의 우투리의
임무!!
6권 역시 긴장감 가득으로 채워져 있답니다.
우투리 하나린 6권에서는
빅토르의 다른면도 엿볼 수 있답니다.
나쁜 빅토르였지만 그 역시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을 뿐이네요.
그래도 살짝 착하게 나오는건 싫어요.^^
나쁜놈은 계속 나쁘게 나왔음 좋겠더라고요.
그래야 복수할 때 완전 통쾌하거든요.
빅토르와 제이든의 관계도
이제는 바뀐 듯 하네요.
빅토르가 왜 제이든 밑에서 일을
했었는지도 나온답니다.
제이든이 죽은지 알았지만, 역시나
나쁜것들은 상당히 오래 살아요.^^
우투리 하나린 5권에서
끝 내용이 완전히 마무리가 안되어서
너무 궁금했는데요. 이렇게 6권이
나와서 어떤 내용으로 앞부분이 시작될지
기대되었던 부분이였어요.
6권에서는
주노가 어떠한 충격으로 인해 기억을
못하더라고요.
허긴 5권 마지막에서 너무 큰 사건이
있어서 그 충격이 대단했을 것 같긴 합니다.
가끔 그림으로
주노와 하나린을 만나볼 수
있어서 더 재미지게 소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어떤 모습으로 날아가는지
어떤 모습으로 공격을 하는지 궁금했던
것들은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송이누나와 대봉이도
6권에서도 끝까지 함께 한답니다.
이 장면은 우투리 동굴에서 하나린이
자신의 힘을 쓰고 이 사건으로
주노는 큰 상처를 입게 되는 장면이에요.
아주 흥미진지한 장면이였답니다.
우투리 하나린 5권에서는
하나린 가족들이 다 죽어서 너무
슬펐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요.
하나린의 탄생의 비밀이
이번에 언급이 된답니다.
하나린은 어떤 존재일까요?
과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우투리는
이준일까요? 하나린 일까요?
전 스포는 못합니다.^^
궁금하면 고고!!
리셋 프로젝트는
이름만 들어도 뭔지 알것 같더라고요.
리셋 프로젝트를
가만히 살펴보니 타노스가 생각나는 건
왜그럴까요?
타노스도 인구의 절반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무참하게 없앴잖아요.
리셋 프로젝트도 비슷해요.
이 부분 읽을 땐 타노스가 생각난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의 현실도 서서히
리셋 프로젝트에 다가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현실이 아니지만 현실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리셋 프로젝트였어요.
끈질긴 제이든과 빅토르의 시대는
이제 서서히 지나갑니다.
시즌 3가 나오면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 것 같아요.
그것도 기대되더라고요.
왠지 이제는 제이든이 좀 실증날때가
되었거든요.^^
그래도 6권까지 지루할 틈 없이
저는 달려 왔습니다.~~~~
표지만 봐도 역동적인 모습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1권부터 5권까지 읽어보았지만
6권은 마무리 단계여서 그런지
저는 몰입감도 더 좋았고
주노와 하나린의 좀 더 강해진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읽으면서 막 부서버려라~~ 이러면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요.
5학년인 유나도 틈틈히 잘
읽고 있는데요.
주노와 하나린이 중학교 2학년이라는
사실이 놀랍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진짜
있을까? 궁금해 하는 유나랍니다.
하늘을 나는 능력 정말 가지고 싶더라고요.
한권 한권 읽을 때 마다
마지막인듯 마지막 아닌 우투리 하나린
이제 시즌3가 나오려나 봅니다.
하나린과 이준의 마지막 전쟁!!
너무 기대되는데요.
마지막 이준이 가지고 있던
펜던트의 버튼 2개의 비밀이 너무
궁금하네요.
하늘은 너무 고요했는데,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시즌3에서
나오겠지요?
버튼 2개중에 어떤 버튼이 눌러졌는지
상당히 궁금한 수팅2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