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둘째가 아직 초등학교1학년이라
큰애와 다르게 손이 아주 많이 갑니다.
따분한 겨울 방학!!
이제는 집에서도 재미있고
알차게 남은 방학을 지내볼까요?
표지부터 아이들 눈을 사로잡을 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더라고요.
유아부터 초등학생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이제 살짝 들여다 볼까요?
캐릭터와 그림체가 너무 이뻐서
둘째가 좋아하고 흥얼거리면서
놀이북과 놀더라고요.
그래서 놀이북인가 봐요^^
저는 숨은그림을 찾아보려고 해도
눈이 침침!! 어질 어질^^
역시 나이차를 느끼네요.
아이들은 어쩜 요런것을 잘 찾는지~~~
[요술 옷 가게 메를리]는
'팝의 포켓 만들기', '공주님의
요술 드레스', '남쪽 나라의 대위기' 의
3가지 상상력 가득하고 흥미 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5가지 놀이방법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놀이 25개를
즐길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림까지 딱 1학년 둘째 취향이라
귀여운 캐릭터들도 따라
그려보기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 만들어 보고 있어요.
도대체 책이 언제 오냐며
너무 기다려서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소파에 앉아서
이리 저리 구경하고 있는 둘찌랍니다.
다른 놀이북에 비해 여자아이들 취향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첫째에 비해 집중력이 떨어지는
둘째에게 놀이북은
최고인듯 하네요.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은 오랜만에
보는 듯 합니다.^^
쉴 틈없이 숨은그림들이 어디있나?
찾아보고 체크하는
유림이랍니다.
엄청 엄청 소중하게 다루고 있는
놀이북이랍니다.^^
특히 둘째는 숨은 그림찾기를
좋아하더라고요.
숨은 그림 찾아보고 어디에 있는지
저한테 설명도 해주더라고요.
자기방에서 한 ~~~ 참 이따가
나오더라고요.^^
여러가지 놀이가 가득!!
얼마남지 않은 방학 따분하게
보내지 말고 유림이와 함께
어린이 놀이북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