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름다움은 이미 때 묻은 것 - 모성, 글쓰기, 그리고 다른 방식의 사랑 이야기
레슬리 제이미슨 지음, 송섬별 옮김 / 반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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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삶의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재발견하게 만들었다. 그가 통과한 처절한 시간이 폭발적으로 아름다운 문장 안에 담겨 있다. 딸을 낳고 사랑을 하고 헤어짐을 겪고 코로나를 지나며 마주한 수많은 욕망에 대해 날카로운 언어로 써내려간 회고록. 작가의 모든 저서를 탐독하겠다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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