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 명함만 없던 여자들의 진짜 '일' 이야기 자기만의 방
경향신문 젠더기획팀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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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과 일하는 여성이라는 키워드를 여성 인권과 노동, 현대사에서 지워진 5060대의 삶으로 바라본 인터뷰집. 성차별과 부조리, 희생과 양보가 여성에게는 당연했던 시대를, 지치거나 울 시간 없이, 뚫고 나아간 이들의 삶이 있다. 윗세대에 무관심한 나와, 여전한 한국 사회에게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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