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지고지순한 사랑을 끝까지 보여준다는 점이 좋았어요.
회귀물(과거로 다시 돌아가는)을 주로 보다가 기억상실로 인해 미래로 앞당겨진 느낌이 좋았고, 신문물?에 허덕이는 예현(수)이를 지환(공)이 잘 다독여주고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게 전형적인 잔잔하고 큰 사건 없이 흘러가는 이야기라 더 좋았습니다.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