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음울할 것 같은 느낌, 표지만 보면 애도하는 느낌일 것 같지만 이런 모든 분위기를 파훼시키는 막강 햇살캐 은건이가 흑건과 백건같은 유안을 녹여버리는 멋진 이야기입니다ㅎㅎ 너무 재밌었어요~
첫 번째, 두 번째 이야기도 나름 재미있었는데 짧아서 아쉬웠어요ㅠ 각각의 이야기로 더 길어도 재미있었을 거 같아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짧지만 기승전결이 뚜렷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기대됩니다ㅎㅎ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