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등학교~대학교까지 함께 지낸 친구가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얘기였어요. 친구에서 연인이 되면 늘 먼저 좋아하는 사람이 관계를 파탄내는 것처럼 고백을 하게 되고, 고백 받는 쪽이 피해자라는 느낌이 드는 글이 많은데 이 글도 처음에는 그런 뉘앙스였지만 고백 받은 상대가 고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서 그런 부분이 흥미로웠어요. 고등학생 때 같이 지냈던 친구들도 적당히 등장하고 또 특유의 개그?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지칠 때 웃으면서 넘길 수 있었습니다.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