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끝판왕 - 대입 합격의 모든것 끝판왕 시리즈
정동완.안혜숙.안계정 지음 / 꿈구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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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합격의 모든것 오늘과 내일의 학교 꿈꾸두 출판

끝판왕 시리즈 중 가장 궁금했던 바로 그 공부 끝판왕 !


공부 끝판왕의 내용은 바로 이것이다. 이 모두를 콕콕 찝어준다.

대한민국 중고등생이라면 누구나 공부를 한다.

하지만 주위에선 열심히 하라고는 하지만,

막상 공부법에 대해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주지 못한다.

이 책은 공부법에 관한 구체적인, 현실적인

방법론을 아이들이 실체화 할수 있도록

직접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목차만 봐도 모든게 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부가 필요한 이유부터

고등학교 공부법

국어,영어,사회,과학, 모고, 수능 공부법 까지

고등 공부가 총망라 되어 있다.

오랜만에 진짜 공부법에 대한 책을 보는 기분이었다.

정말 공감하는 말이다

적어라,,

요즘 친구들 특히 남학생들은 적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영상이 발달된 시대라 그런지...

보는것에 익숙하다.

그래도 시험은 적는거다, 눈으로 보고 글을 읽고 내 생각을 적어야 한다.

글이 통째 스캔되어 기억되지 않는한,,

손의 근력을 이용해서 두뇌와 연결고리를 만들어야 한다.


자세한 것은 책속에 나와 있지만,

아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소제목이다.

대체 왜 공부를 해야 하는 건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것이에..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공부는 전략이다.

보통의 아이들의 시간 속에서 전략적으로 공부할수 있는

시간과, 분석, 로드맵 등등을 자세히 제시해준다.



[꿈꾸두 출판] 공부 끝판왕

학기중, 방학중 시기전략부터

예 복습 전략

기본전략부터 수능 전략까지 나와있다.


방학중 공부 전략

예비고1부터 고2 고3 여름방학, 겨울방학

각각으로 자세한 전략들이 제시된다.


대학별 구체적인 선발 사례를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여준다.

이 모두가 공부 전략의 방법론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파트별로 실제 과목별 공부법이 대단원으로 나뉘어진다

국어 공부법에 대해 모든게 들어 있다.

학년별, 시기별, 등급별, 문제집, 인강, 내신과 수능까지..

국어 공부법에 대한 모든것들이 실려 있다.



수학 끝판 공부법


고1부터 학년별, 등급별 수학 공부법

공통질문부터 인강에 대한 집중분석

바로 대형 인강인 M과 E, 그리고 EBS이다..

수학 때문에 그 모든 학생들이 인강을 듣지 않겠는가??

수학 내신부터 시기별 공부법이 궁금하다면

바로 이 파트를 보면 될 것 같다.

영어 끝판 공부법


절대등급이라고 쉽다고 생각하면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내신이 있기에.. 내신은 단순실력으로 1등급 나오지 않는다

학년별, 시기별, 인강별, 문제집별, 내신과 수능

듣기, 독해, 문법, 어휘에 대한

분류별로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시험에 있어서 누구나 긴장을 한다.

일년을 매달 시험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입시생들이다,

중3부터가 입시생 같다. 아니

특목고를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아무리 늦더라도 중2부터는 입시생의 반열에 든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지막에 실린 시험 불안정도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런 불안 요소들이 정서적 결과적, 관계적, 일반적 요인들로

참고할수 있는 조언들이 있는데..

이런 조언들과 함께 부모님의 구체적인 조력이 있으면

아이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도 싶다.

이 책은 간단히 공부법에 대한 책이다.

그것도 자세한

공부를 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그냥 열심히 해라,,가 아니라

이렇게 해야 한다는 방법론이 실린 지침서이다.

작은것 하나부터 제시된 방법들을 찾아서 개인에게

맞추어서 실천한다면, 책 한권이 멘토가 되어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시해 줄 수 있을것 같다.

또한 입시에 대해, 시험에 대해 궁금한 학부모들은

한번쯤 보고 아이들과 함께 고민을 공유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검색을 해도 전체적인

아웃라인이 잡히지 않는다면, 꼭 봐야할 책이다.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지??

공부끝판왕에서 그 해답을 찾아볼 수 있는 책이다.

진심으로 중고등 입시생들에게 화이팅이라는 기운을

함께 주고 싶다.




<출판사의 제공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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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로 시작하는 코딩
아삽 이상원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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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 코딩

 

 

 

마인크래프트로 시작하는 코딩

 

 아삽 이상원 / 영진닷컴 출판 

게임으로 재미있게 배워보는 코딩 첫 시작!!​ 


 


 

최소한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위해

수학적 지식이 필요하나

특별한 수학적 지식 없이 이용할수 있는

코딩에 대한 교육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할수 있게 만든 책이다.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고 즐기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프로그램이다.


바로 마인크래프트 미니 게임을 통해

코딩의 세계로 안내 해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목차

 

마인크래프트로 시작하는 코딩 입문

1.1스크래치 미니게임

1.2자바 미니게임

1.3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

마인크래프트로 시작한 코딩 활용1

2.1  사랑이의 달리기

업그레이드 (달리기)

더 재미있는 미니게임 코딩(건축)

2.2 현준이의 건축 빨리하기

업그레이드(건축)

2.3 성민이의 좀벌레 싸움

업그레이드(좀벌레 싸움)

더 재미있는 미니게임 코딩 (스코어보드)

더 재미있는 미니게임 코딩(건축)

더 재미있는 미니게임 코딩(명령어)


마인크래프트로 시작한 코딩 활용 2

3.1 지섭이의 좀비 낚시터

업그레이드(좀비 낚시터)

더 재미있는 미니게임 코딩(플레이)

업그레이드 (좀비낚시터)

더 재미있는 미니게임코딩(명령어)

3.2지민이의 달리기

업그레이드(달리기 경주)

더 재미있는 미니게임 코딩(명령어)

3.3민건이와 고학년이 함께하는 복합 경기 미니게임

업그레이드(복합경기1~6)

 

 

 

 

코딩의 기본인 스크래치와

자바에 대한 설명이 간략히 나오고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을 바로 시작한다.

 

 

순서대로 하나씩 실행 해 나가면 되기에

처음 하는 아이들도 따라하면서

바로 첫 코딩의 세계로 들어갈수 있다

 

 

 

 

 

 

 

마인크래프트 버전 1.13이상이 설치되어 있으면 바로

따라해 볼수 있는 미니게임들이다.


게임을 이용해서 코딩 공부를 한다는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수 있는 소재인것 같다.

또한 논리적인 생각을

체계적으로 연습할수 있는 것 같다.

순서도의 그림처럼 말이다.


 

마인크래프트를 이용 코딩 공부를 한다는것은

개체에 대한 이해, 공간 좌표, 명령어 구조 등등

아이들에게 공간개념을 익혀주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라 한다.


분명히 컴퓨터 게임의 한 종류이긴 하지만,

초등학생들의 교육용 코딩 툴

활용할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이 책은 마인크래프트와 코딩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코딩의 세계로 입문시켜주는 안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쉽게 코딩의 세계로 입문하는것에서

  IT세계로 도약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안내를 쉽게 해줌으로써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코딩에 대한 사고를

좀더 유연하게 가지게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한번쯤 따라하면서 코딩에 대한

성취감을 맛볼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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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공부법 - 누구나 머리가 좋아지는
츠보타 노부타카 지음 / 해외교육사업단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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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공부법

 

누구나 머리가 좋아지는 세상에 하나뿐인 공부법


해외교육사업단 / 츠보타 노부타카 지음



인기리에 끝난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푹 빠져 있을 즈음

이 책을 만났다.

공부가 무엇인지.. 드라마 속의 예서가 아닌 혜나처럼

예상 문제를 풀지 않아도 분명히 잘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해 하면서 말이다.


누구나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은 무얼까?

정말 세상에 하나뿐인 공부법이 있을까?

누구나 궁금해 하는 의문을

책 제목은 과감히 던져주었다.


책을 펼침과 동시에 작가는 '세상에 하나뿐인 공부법'을

발견하고 훈련하고 실천한다면

학업능력과 시험점수뿐 아니라

사회에서 살아남는 좋은 머리까지 개발할수 있다고 한다..

과연 한국식 정서에 맞는 공부법이 소개되었는지

궁금함과 기대감이 몰려왔다.

작가는 서두에서 효율적인 공부법이란

없다고 결론을 내고 시작한다.


다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의 공부법이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스스로 확립한다는 것이다.

공부의 의미와 방법론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다는 것이다.

 



 

목차는 크게 6장으로 나뉘어 진다.


1장. 모두 공부 따위는 하고 싶지 않다.

2장. 머리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3장. 가장 기분이 업되는 목표를 정한다.

4장. 알아두고 싶은 공부의 기본

5장. 자신에게 딱 맞는 공부법을 찾는다.

6장. 공부를 계속하게 하는 비결.

 

공부를 왜 하는 걸까?

책의 편집은 보기 쉽게 여백의 의미와 알기쉬운 도식도

함께 있어 지겹지 않게 읽어 나갈수 있게 되어 있다.

목차에서 소개한 내용들을 보면 알다시피

1장 2장 3장은 누구나 보아도 인정하고 있는 내용들을

객관화 하여 설명해 주고 있다.


아니 객관적인것이 아닌 놀라운 내용들도 제시해주기도 한다.


누구라도 반드시 머리는 좋아진다.

- 반복을 통한 훈련과 축적으로 가능해진다.


꿈이 없는 사람일수록 성공한다.

- 꿈이나 목표가 없다면 내가 잘하는 것을

요구하는 장소에서 나를 활용하게끔 한다.



작가가 짧고 강하게 던진 말은

꿈을 가지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잘하는것을 만들고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는 있어야 한다는 사실..

결국  모든건 어찌되었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전제이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으로 궁금해 하는것들은

 

4,5,6장이 아닐까 싶다.


공부의 동기와 필요성, 머리가 좋은 사람들,.,

이런것들은 이미 내게, 공부법이 필요한 우리들에겐

당연히 인지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기에 그렇다.


후반부를 집중해보고 싶다.



 



평생 활용할수 있는 PDCA사이클


계획(plan) 실행(do) 검증(check) 개선(act)


1. 가설 P :  매일 할수 있는 것으로 설정하자

- 복잡하지 않게 할수 있는

공부의 수와 양을 구체적으로 정하자


2. 실험 관찰 D : 3일~1주일 꾸준히 실행하자

장기간이 아니라 단시간에 어느정도

흡수할수 있는지 의식해보자


3. 기록 : 공부노트에 매일 공부의 양을 기록하자.


4. 검증과 분석 C : 기록 노트를 보고 시간의 단축 또는

반응도의 상승등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일주일간 실행한 공부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후

기록 노트를 보고 소요시간의 단축이나

반응도의 상승등 좋은 변화가

일어나는지 체크후 변화가 없다면

다시 가설,실행,기록, 분석, 검증


이 단계를 반복한다.

그 과정에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경향이 성립되는것을 찾아야 한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의 수도 함께 말이다.


이 사이클로 본인만의 데이터를 검증화 한다면

공부가 쉬워지는 느낌을 체감할수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딱 맞는 공부법 찾기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성격 타입별 공부법


9개 타입의 공부법 진단 테스트를 통해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것이 성격타입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1. 주어진 일은 책임감을 갖고 착실히 완수하는 타입이다.


이 문항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자 하는 타입은 "완벽주의자 "



축소판이지만 바로 확인할수 있어서 재미있다.

정말 맞는지는 개개인이 보면 더 잘 알수 있을듯 싶다.


개인적으로 나는 통솔자 타입.


상사나 윗사람이 하는 말이 의문이 든다면 확실히 반론을 제기할수 있다.

사회 생활을 하는데.. 별로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게 맞는듯,,,  결과가 어찌되었던,,


통솔자 타입에게 맞는건 추천받는것도 싫어하고

굳이 추천하자면 동영상 강의와 친구 만들기??


어느정도는 맞는것 같다..

근데 추천받는건 좋아하는데........

어찌되었던 판정결과는 참고로 봐달라고 하니 참고로만 삼는다..


타입별로 중복이 되는것도 있을수 있으니 참고해야 할것 같다.




 


각 타입에 맞는 공부법 중

1번 완벽주의자 타입에 관한 내용이다.


자신에게 맞는 멘토를 찾고 살아있는 정보에 관심을 가져라는 핵심 내용이다.







9개의 타입별로 공부의 핵심포인트를

분류해서 한눈에 보여준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매슬로우의 인간의 5단계 욕구설을 인용해서

자기실현 욕구인 5단계를 넘어섰을때

그 다음 단계로는

타자 실현이 아닐까 하고 제시한다.


공부라는 것은 어쩌면 누구에게나 함께 하는것이고

자아실현을 넘어서면서 남을 위한 남과 함께

공존하고자 할때 필수불가결한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다.


공부라는 것으로 나를 성장시키고

그것으로 타인과 함께 타인의 꿈을 이루어줄수 있는 세계를

만들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진정한 공부를 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또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도

 궁극적인 공부의 목표도 그것이 아닐까 싶다.



결론은 이 책이 주고자 하는 공부법의 목표는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서

버리지 않고 꾸준히 실행해 나간다면

자아실현의 단계에 오른다는 그정도의 내용이 아닐까 하고

나또한 조심스레 정리를 해본다.



 공부법에 관한 내용을

궁금해하는 사회인, 청소년 들이라면  

한번쯤 훓어보고 지나가야 할 내용들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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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사를 설명합니다
Benjamin McBride 지음 / 사람in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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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독해 # 영어 문법 # 관사

 

 

 

모든 관사를 설명합니다


사람인 출판

벤저민 맥브라이드 저.


관사에 대한 상세한 이해를 실전으로 연습하고

확인할수 있는 책이 나왔다.

a an the 무관사 모두를 한번에 아우를수 있는

영문법 책일수도, 영어 독해 책일수도 있는 책이다.


제목에서 모든 관사를 설명한다고 하여,  과연

어떻게 모든 관사를 한국인에게 이해할수 있도록

풀어썼을까 정말 궁금했다.


문법적으로 설명하고 이론적으로 이해시키는것이

관사에 있어서 한정적것이기에 더 궁금했다.


영문법을 한번이라도 공부한 한국인이라면

누구든 관사에 쓰이는 문법 이론은 알고 있지만,

막상 영작을 할때는 또 애매모호하게

관사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a 와 the를 두고

  헷갈릴때가 많은게 사실이다.


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가끔 모호한 관사에

대한 사용법을 작가는 책을 통해

어떻게 풀어 냈을지 알아봤다..

 

 

책의 구성은 실제 예문을 통해

관사의 쓰임을 알아볼수 있도록 이루어져있다. 

conversation, article, email, story, news

5개의 테마로 25개의 unit으로 나뉘어져 있다.


 

 

서두에서 지은는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학생들에게 관사를 가르치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는걸 알았다고 한다.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관사 사용법을

터득할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사 사용법에 있어 6가지 선택의 범주가 있다고 정리해주었다.


1. 지시한바가 분명한 명사 + 셀수있는 명사 + 단수 : the

2. 지시한바가 분명한 명사 + 셀수있는 명사 + 복수 : the

3. 지시한바가 분명한 명사 + 셀수없는 명사 : the

4. 지시한바가 불분명한 명사 + 셀수있는 명사 + 단수 : a/an

5. 지시한바가 불분명한 명사 + 셀수있는 명사 + 복수 : 무관사

6. 지시한바가 불분명한 명사 + 셀수없는 명사 : 무관사

관사에 대한 쓰임을 영어 문법적으로 실 예문에 들어서기전

상세하게 설명을 미리 해준다.

문맥에서 암시하는것이 분명한것인지

불분명한것인지 부터 해서

장르의 다양성에서 오는 관사의 사용 여부도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해주며 이해를 도와준다.

물론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a와 the의 기본적인 사용 예들도 함께 말이다.

이를테면, 국가명에 명사가 들어간경우

the를 붙인다... ^^

The Republic of Korea

 

본격적인 관사 사용법에 대한 실 사용에문

첫 unit 이다.


The question is...


어떤 관사가 들어가야 할지 공백으로 남겨두어

직접 관사 사용유무를 공백을 채워가며 테스트 해본다.


The answer is...


오른쪽 바로 정답 페이지와 비교해본다.


짧은 문장이기에 비교적 누구에게나 부담이 안갈듯 싶다

바로 정답 페이지가 있기에 공부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즉시 확인할수 있어 좋은것 같다.

 

다음 페이지에 바로 전체 문장을 확인하고

우리말로 해석해 주어

큰소리로 읽어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를 하고

터득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문장 문장에 쓰인 모든 관사에 대해

지시하는 바와 쓰임을 알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관사 쓰임의 6개의 경우의 수안에

어떻게 쓰였는지도 나타내어 주어

이해를 도와준다.

우리에게 가장 애매한

명사가 지시하는바가 분명한지

아닌지를 하나하나 모두 설명을 해주어

이해를 돕고자 애쓰는 흔적이 역력하다

 

 

비로소 알게 된 관사


unit의 마지막에 다시 질문의 형태로 문장이

바뀐것이 나타난다.


정확히 알고 있는지.. 한번 더 문장을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빈칸을 채워 나갈수

있도록 마지막 확인 창이다.


이렇게 한 unit에 같은 예문이 총

4번, 아니 문장까지 5번을

만나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최대한 원어민스럽게 자연스러운 관사의

쓰임을 체화할수 있도록

같은 문장에서 반복 할수 있도록

해둔것 같다.

 

마지막 다섯번째의 챕터의 다섯번째 유닛이다.


첫번째와 같은 형식으로 

한 문단의 영어독해 지문을

반복해서 관사의 사용법을

익힐수 있도록 역시 구성되어 있다.


5개의 쟝르와 나누어져 있어

25개의 스토리만 체화 시키더라도

관사의 쓰임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지

않을까 싶다.


관사에 대한 사용법을 영어 문법과 영어 독해로

직접 익힐수 있도록 만들어 준

명확한 책인것 같다.


사실 관사에 대한 내용만 알기 쉽게 나온책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과거에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이런책은 처음인것 같다.


관사의 쓰임을 문장으로 문맥으로

실제 영어 독해속에서 직접 이해를 돕고자

만든  따뜬따끈한 책인것 같다.

 

 

a / an /the / 무관사

모든 관사를 설명합니다.


관사에 대한 쓰임이 아리송 하다면,,

이 책으로 한권 큰소리로 읽어가면서

직접 체화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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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마스 -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데이비드 와인트롭 지음, 홍경탁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천문학 #우주 



 

 



MARS 마스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 데이비드 와인트롭  저.

- 예문 아카이브  출.


 

태양계의 알려진 이야기 부터 화성의 모든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 나왔다.

마션이후로 화성에 대한 관심이 증폭이 되면서 누구든

화성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다.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가질수 있는 또 하나의

알려지지 않은 희망을 위한 책일지도 모른다.



 



상상속의 행성

안개낀 붉은 땅

지적인 생명체

그 많던 물은 어디에

엽록소와 이끼 조류

메탄발견........

목차만 보아도 궁금증을 야기 해준다.



왜 화성인가?


화성은 태양으로부터 4번째로 떨어진 행성이다.

이 행성을 발견하고 나서부터 전 세계의 사람들은

이 행성에 '아레스', '마르스', '니르갈', '망갈라' 등의 다양한 이름을 붙였다.

 

이를 통해 왜 영화 '마션'에서 주인공의 탐사대

이름이 아레스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말한다.

화성에는 생명을 구성하는 6가지 원소를 포함해

아미노산과 DNA의 필수 요소인 질소 등도 많다.

또한 가장 중요한 물도 지하에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화성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지구 다음으로

적합한 행성인 것이다.

이 사실을 바탕으로 많은 과학자들은

외계 생명체 발견을 화성에서 집중 탐구하고 있다.
그 많던 물은 어디에?


 



이 챕터는 내가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 중 하나이다.

물론 이 책에 아주 흥미롭고 신비스러운 부분들이 많지만,

물이란 것은 주변에 무척 흔하며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사라지면 안 될 '물'과 화성을 연결시킨 챕터여서 더 관심이 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성에는 물이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오직 지구만이 생명체가 먹고 마시며 살 수 있는 행성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화성에 물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150여 년 전에 윌리엄 허긴스가 발표했다.

화성엔 물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


단지 과학자들이 그 물이 '얼마나' 있는지를 측정을 하지 못할 뿐이다.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물이 계곡을 타고 호수로 흘러간 정확한 단서를 찾았다고 한다.

또한 화성에 있는 물은 전부 액체 상태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큰 얼음으로도 굳혀져 있다는 것이다.


덧붙여 현재 화성의 북극관과 남극관은 모두 얼음 층으로

 뒤덮여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또 신기한 비밀을 들추어 냈다.

같은 생성 방법으로 태어난 지구와 화성이기에

처음 D/H 비율(수소/듀테륨)도 같았을 것이라는 근거로

처음 화성이 생성되었을 때의 물의 양을 알아냈다.

화성이 생성되었을 때는 지금의 약 6.5배,

즉 깊이 137미터로 표면을 덮을 수 있는

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그러므로 화성은 약 85퍼센트의 물을 잃었고

그로 인해 자외선 파괴에 취약해지고 말았다는

과학자들의 주장이었다.


아직도 우리는 '화성'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고 풀리지 않은 것이 다수이다.

이 큰 우주, 지구계로 치면 외권인 곳에는

화성 이외에도 수많은 행성들이 있지만

우리가 화성에 가장 몰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화성에는 정말 생명체가 존재할까?

우리는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

아직 우리는 화성을 낯설어한다.

화성에 대한 질문도 머릿속으로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고,

아는 것보단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을 것이다.


 


그런 우리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 바로 이 'Mars'라는 책 같다.

이 책은 우리가 궁금해하고 있는 화성의 생명체 여부,

망원경으로 화성을 보는 시선, 화성에 있는 많은 운석들

그리고 수만 년 동안 남겨진 흔적들을 조사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냈다.

우리가 화성에게 한 발짝이라도 더 다가갈 수 있게,

조금이라도 궁금증을 풀 수 있게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다.

또한 우리가 알고 싶은 것들 말고도

과학적인 분야의 다양한 내용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더욱 끌리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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