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수첩 두뼘어린이 5
김미애 지음, 원정민 그림 / 꿈초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무적수첩

 

초등도서, 초등권장도서, 초등필독도서, 초등추천도서

 

 

<무적 수첩>

보는 순간,, 표지가 넘 귀엽고 앙증맞다..

 

꿈꾸는 초승달에서 새로이 출간된 어린이 초등 도서..

 

지극히 평범한 아이 박문수,,

무적 수첩으로 왕이되다..

 

어느날, 우연히 친구들의 별명이 적힌 무적수첩을 손에 넣게된 문수,,

그뒤 문수는 친구의 약점을 이용하기 시작하는데.....

 

 

표지 뒷면에 실린 내용만을 보면, 문수라는 애가 나쁜애인듯 같으나,

사실 문수도 피해자인거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무적수첩의 주인은 누구일까??

 

무적수첩을 갖게되는 이는 과연 무적이 되는걸까?

처음 난 마법부 수첩인줄로 착각..

알고보니 등장인물이 만든 자작 수첩..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수첩에 적힌 내용들이 무얼까?

하고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나쁜 아이의 그림은 표정에서 부터 나오는듯한 삽화,,

무적이 되어 반 아이들의 행동을 좌우시 하는

나무의 표정이 글을 안 읽어도 알법하게재미나게 표현이 되어 있다.

 

그냥봐도 밉상스러운 저 표정,,

반대로,,  힘들게 망토를 끌어주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누가 강하고 약한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책 프롤로그  작가의 말에..

여러분이 좋은 힘으로 만들어가는 세상을 꿈꾸며...

 

작가는 나쁜 힘과 좋은 힘이 공존하는 세상을

아이들에게 묵시적으로 이야기 해주고 깨우침을 주고자 하는 듯 하다..

 

 

​ 

 

뒤에서 따라오는 등장인물 나무의 표정과,,

앞서는 문수의 표정은,, 글을 안 읽어봐도 알듯한 상태..

 

 

 

무적 수첩을 두고 나무와 문수 그리고 친구들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과연 당하기만 하던 문수가 그대로 있을까??

문수의 반전이 진행되지만,,

억지로 얻어진 힘은 오래쓰지 못하는 법..

 

초등생들이 한번쯤은 상상할 만한,,

왕 노릇을 이 책에서 가져 볼수 있지만,

결국 정의와 양심, 친구와 선의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이다.

 

초등도서로 재미있게 읽어볼만한 책이다.

 

무.적.수.첩.

 

 

 

 

 

 

 

본 교재는 도서정가제 시행령을 준수하여 해당 출판사에서 손비 처리 후 증정받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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