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추리소설이라면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물만두님의 리뷰를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하며 이미 읽은 책들은 제 생각과 비교해보며 새로운 추리소설들은 물만두님 덕분에 접하게 되었었는데 그 재미가 쏠쏠했는데 그게 이제 추억이 되었네요... 이제 새로운 리뷰를 접할 수는 없겠지만ㅠ 이렇게 전자책으로 다시 출간되어 반가울 따름입니다. 이 가을에 아직 읽지 못한 추리소설들에 다시 도전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제 생각과 비교해보겠죠. 여러모로 유익하며 독특한 서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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