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199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가끔씩 조금씩 읽으면 좋다. 그 생각을 따라가는 게 세월이 가고 나이를 하나 더 먹으면서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런 걸 고전이라고 하나. 2016년이 다가오니 신영복 선생님의 말씀이 또 한번 마음을 울린다. 나도 현실이라는 감옥에 사는데. 동변상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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