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퍼 목사님 선집을 읽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의 신학이 많이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신자의 공동생활>을 읽으며 교회에 대해서, 지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권 한권씩 기대하며 차근히 읽어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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