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카렐 차페크 지음, 정찬형 옮김 / 모비딕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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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까렐 차뻭이 쓴 로봇이라는 소설을 보았을 때 깜짝 놀랐다. 이미 로봇이 실제 등장하기 전에 로봇이 일으킬 여러가지 문제 속에 인간 본연의 문제를 녹여낸 그 솜씨가 놀라웠다. 심심할때마다 잘게 쪼개진 차뻭의 단편을 보며 머리를 제대로 식힐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구입. 식힐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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