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 녹아 있는 인간적인 갈등에 공감한다. 악인은 없다. 악인이 될 뿐이다.선택의 문제는 굉장히 어렵다. 매초마다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그래서 이 세상에는 불평등과 죄악들이 넘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