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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블루레이] 월드 인베이젼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미셸 로드리게즈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외계인의 침공이라는 소재의 식상함.
전쟁영화에 대한 공포와 스릴. 살떨림.
결국, 귀결되는 미국식 영웅주의.
외계인을 죽을 때마다 내는 미군인들의 괴성.
한명한명전사자를 외우고 있는 하사.
후퇴란 없다는 문구.
아침은 이미 먹었습니다란 대사.
이런 헐리우드 영화방식을 고집하지 않았다면 보기 편했을 영화였다.
미국은 아직도 정체모를 적들에 대한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단합할 필요가 있는 국가인가라는 생각. 하나.
아직도 디스트릭트9에 필적할만한 외계인영화가 나오지 못한다는 사실. 둘.
볼만 하지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