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꾼 - 오스왈드 챔버스의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 16
오스왈드 챔버스 지음, 황 스데반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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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의 하나님의 일꾼

오스왈드 챔버스의 글을 읽다보면 내가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싶은 생각이 든다. 지금도 뜨끔하다. 특히 하나님은 언제나 영혼구원을 보고 계시고 나는 언제나 나의 자아실현 사이에서 염려와 걱정에 둘러싸여 산다. 영적으로 게으르며 안일하게 살아온 나에게 일꾼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 방법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의지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이것을 뼈저리게 깨달아가는 과정 가운데 있음을 안다. 이도 저도 않는 상황 속에서 벗어나 전심으로 의지하고 열정적으로 나아가기위해 필사적으로 주를 붙들어야 할때다. 나는 이미 하나님의 일꾼이다. 이 책을 보며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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