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철학 - 오스왈드 챔버스의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 14
오스왈드 챔버스 지음, 황 스데반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오스왈드 챔버스가 풀어놓는 죄에대한 성찰

죄에 고통받을 때마다 이 책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잘못 오해하는 부분서부터 어떻게 해야 바른(주님의 관점에서) 길로 나아갈 수 있을지 도움이 되었다. 나는 언제나 타협했던 것 같다. 성경을 통해 그 속의 인물들과 비교하며 이 정도야 저 정도야 괜찮겠지 하며 죄의 쾌락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이 책을 보며 죄는 사람을 파멸로 이끈다는 명확한 진리를 깨달았다. 또, 죄의 문제는 주님을 통해 완벽하게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 역시 들었다. 우리에게 본을 보이신 예수님이 그러지 아니했는가. 읽으면 읽을 수록 깨달아지는 바가 많은 책이다. 인생이 전쟁같다고 느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마음을 놓았을때 죄가 틈탄다.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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