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 책수집가 8기>셀프로 카운슬링을 해볼 수 있는 책이다. 일,관계,마음 이렇게 3가지의 책이 나왔는데 그 중 이 책은 관계를 맺는 마음에 대한 카운슬링을 해볼 수 있는 책이다.✔️불편한 관계 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이는 사람✔️관계에서 내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사람✔️관계 자체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갈등이 있을 때 자꾸 스스로를 비난하게 되는 사람✔️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사람위에 적힌 5가지 내용에 공감하고 고민하시는분들은 꼭 셀프 카운슬링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린다!
<아르테 책수집가 8기>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전문의이자 유튜브 ‘닥터프렌즈’를 운영하는 세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접근하기 어려운 의학적 지식이나 카더라로 이야기가 많은것들에 대해서 보다 정확하고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가 쓰여져있다.그리고 의사를 생각하면 정적이고 재미가 없을것같고 공부만할것이라는 편견을 깬 그들의 사적인 이야기도 담겨져있다.편안하고 매끄럽게 읽기좋고 두껍지않은책이라 짧은시간에 금방 읽어나갔다.왜 사람들이 그들을 열광하고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있는지 느끼게해준책이다!
<이 도서는 제공받은 도서입니다>영국에서 태어난 루시는 7남1녀로 딸로 태어났다는이유로 사랑받지 못하면서 자랐다. 어릴적 나무 위에 올라가있는 루시를 오빠닌 노아가 떨어지게할려고 루시를 괴롭히다가 노아가 죽게되는 사건이 벌어진다..그 사건 이후 집을 떠나 일본에서 번역가로 일을 하게되었다. 일본에서 남자친구인 데이지도 만나고 친구인 릴리도 만나게된다. 하지만 얼마뒤 루시는 릴리의 살인용의자로 체포되어 취조를 받게된다..왜 그녀가 살인용의자가 되었을까??—이 소설은 특이하게 루시의 관점에서 독백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있다. 루시의 여러 감정들이나 우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잘 살아나있다.—흡입력이 굉장히 좋아서 지루할틈없이 빠르게 책을 읽어나갔다..몽환적인 분위기때문인지 스릴러소설이라는 느낌은 덜 받았다.—열린 결말이라는 결말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몽환적인 소설을 찾는분이라면 이 책을 추천드리고싶다!!
<아르테 책수집가 7기>유다이는 남편 가호를 따라서 낯선 도쿄로 이사오게된다. 바쁜 남편때문에 늘 혼자인 유다이는 지하철역에서 어릴적 친구인 히라이를 만나게되고 그 집에 초대받게된다. 그 집에서 집안 곳곳에 뿌려져있는 모래와 기분 나쁜 이상한소리들을 듣게된다. 과연 이 집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얇지않은책이지만 가독성이 좋아서 한 번 읽기시작하면 손을 놓지못했다.—잔인하고 자극적인 공포물보다는 심리적으로 오싹하고 서늘해지는 소설이다.—여름과 딱 잘 어울리는 소설이다!
<이 도서는 제공받은 도서입니다.>작가님의 평범한 일상들이 적혀있는 글이다.—특별한게없는 유년시절, 일상, 지난날에 추억 등이 쓰여있다..따뜻한 시선을 통해 적힌 글 하나하나가 포근하게 느껴졌다.—어려운 내용이 없어서 천천히 글자 하나하나를 음미하면서 책을 읽었다.—조용한곳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이 책을 읽는걸 추천드린다👍—삶이란 원치 않는 냄새 몇 개쯤 껴안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노라면 때때로 비릿하고 고리한 냄새를 맡게 되고 어쩌면 그런 냄새들을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인정을 이루고 관계 맺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