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 2 - 관계 맺는 마음, 괜찮나요? 30일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 2
서늘한여름밤 지음 / arte(아르테)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르테 책수집가 8기>

셀프로 카운슬링을 해볼 수 있는 책이다. 일,관계,마음 이렇게 3가지의 책이 나왔는데 그 중 이 책은 관계를 맺는 마음에 대한 카운슬링을 해볼 수 있는 책이다.

✔️불편한 관계 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이는 사람
✔️관계에서 내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사람
✔️관계 자체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
✔️갈등이 있을 때 자꾸 스스로를 비난하게 되는 사람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사람

위에 적힌 5가지 내용에 공감하고 고민하시는분들은 꼭 셀프 카운슬링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
닥터프렌즈 지음 / arte(아르테)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르테 책수집가 8기>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전문의이자 유튜브 ‘닥터프렌즈’를 운영하는 세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접근하기 어려운 의학적 지식이나 카더라로 이야기가 많은것들에 대해서 보다 정확하고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가 쓰여져있다.

그리고 의사를 생각하면 정적이고 재미가 없을것같고 공부만할것이라는 편견을 깬 그들의 사적인 이야기도 담겨져있다.

편안하고 매끄럽게 읽기좋고 두껍지않은책이라 짧은시간에 금방 읽어나갔다.

왜 사람들이 그들을 열광하고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있는지 느끼게해준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진 새 스토리콜렉터 78
수재나 존스 지음, 전행선 옮김 / 북로드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도서는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영국에서 태어난 루시는 7남1녀로 딸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사랑받지 못하면서 자랐다. 어릴적 나무 위에 올라가있는 루시를 오빠닌 노아가 떨어지게할려고 루시를 괴롭히다가 노아가 죽게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
그 사건 이후 집을 떠나 일본에서 번역가로 일을 하게되었다. 일본에서 남자친구인 데이지도 만나고 친구인 릴리도 만나게된다. 하지만 얼마뒤 루시는 릴리의 살인용의자로 체포되어 취조를 받게된다.
.
왜 그녀가 살인용의자가 되었을까??

이 소설은 특이하게 루시의 관점에서 독백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있다. 루시의 여러 감정들이나 우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잘 살아나있다.

흡입력이 굉장히 좋아서 지루할틈없이 빠르게 책을 읽어나갔다.
.
몽환적인 분위기때문인지 스릴러소설이라는 느낌은 덜 받았다.

열린 결말이라는 결말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몽환적인 소설을 찾는분이라면 이 책을 추천드리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시리바의 집 히가 자매 시리즈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르테 책수집가 7기>

유다이는 남편 가호를 따라서 낯선 도쿄로 이사오게된다. 바쁜 남편때문에 늘 혼자인 유다이는 지하철역에서 어릴적 친구인 히라이를 만나게되고 그 집에 초대받게된다. 그 집에서 집안 곳곳에 뿌려져있는 모래와 기분 나쁜 이상한소리들을 듣게된다. 과연 이 집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얇지않은책이지만 가독성이 좋아서 한 번 읽기시작하면 손을 놓지못했다.

잔인하고 자극적인 공포물보다는 심리적으로 오싹하고 서늘해지는 소설이다.

여름과 딱 잘 어울리는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의 당신들
이주옥 지음 / 수필과비평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도서는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작가님의 평범한 일상들이 적혀있는 글이다.

특별한게없는 유년시절, 일상, 지난날에 추억 등이 쓰여있다.
.
따뜻한 시선을 통해 적힌 글 하나하나가 포근하게 느껴졌다.

어려운 내용이 없어서 천천히 글자 하나하나를 음미하면서 책을 읽었다.

조용한곳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이 책을 읽는걸 추천드린다👍

삶이란 원치 않는 냄새 몇 개쯤 껴안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노라면 때때로 비릿하고 고리한 냄새를 맡게 되고 어쩌면 그런 냄새들을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인정을 이루고 관계 맺는 것이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