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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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4-23  

이쁘동이님~
요즘 바쁘신지 자취를 더듬기가 참 힘드네요 ^^
자주자주 보였으면 정말 원이 없겠는데 말입니다.
 
 
thornie 2004-05-04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게을러서요.... 글쓰는 것도 열정이 있어야 하잖아요.
전 밀키님 글을 열심히 읽는 정도의 열정에 만족하고 싶어요 ^^;
 


lieschen 2004-01-18  

이쁘동이님 여기서 또 뵙네요.

반가와라~

언젠가부터 서점 안내메일은 열어보지도 않고 삭제함에 던져버리곤 했는데
오늘은 어쩐지 열어보고 싶더라구요.
주르르 훑어보던 끝에 블루잉크님 홈에서 이름 익혀뒀던
자연의 일기가 눈에 띄더니 그 옆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반가운 이름..

제가 이곳저곳 구멍 송송 뚫린 엉성한 성격인데 때로는 치밀해질때가 있어서
가끔씩 반가운 사람이 생길때도 끈질긴 스토커가 되곤 해요.
보르헤스님도 그러다 친해진 인연이구요.

엊그제 제 꿈에서는 동아일보 서평란에서 모습 보여주시더니
여기서 뵈려고 그랬을까요 후후.

엊그제 처음 집었던 세강도도 맘에 들었고
엄마가 더 좋아하는 바무와 게로,
아직 울아이가 작가의 유머를 이해하기에는 무리지만
봉투에서 편지 꺼내보는 재미만으로도 좋아하는 비밀편지..
리뷰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좋아하는 책을 좋은 사람 입으로 들어보는 기쁨..
오늘 제가 맛보는 작은 행복이네요.

참 이쁘동이님 리뷰에 도움됐습니다. 예스 한표씩 던지다
쿠폰 당첨이 됐다네요. 공짜 복 없는 사람인데..
이런 행운까지 안겨주시고 고마와요. ㅋㅋ

바쁘시다더니 ㅈㅅㄴ(이 이름은 왜 맨날 제대로 쓰기 힘겨울까 몰라요 ㅋㅋ)
블루잉크님댁 노피솔님댁 죄다 안보이시네요.
좋은 글 자주 뵈면 좋으련만..

그럼 또 뵐께요.
눈오는 일요일 잘 보내세요.

lieschen 드림
 
 
thornie 2004-02-24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아니 대체 언제 왔다 가신 건가요?
한달 만이네요. 왔다 갔다고 말씀 좀 해주시지...
쥔장도 안들르는 마루에 객이 혼자 와서 머무르다 가셨을 생각을 하니 ...죄송하네요. 오늘은 어찌어찌 놀게 돼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고 있네요.
그자저나 정작 서재 만들어야 하는 분은 쉭님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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