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 잉글리시 구조론 기본수
안정호 지음 / 북트리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1년, 올해도 어김없이 나의 신년계획 첫번째는 역시나 영어공부하기!

나때는 영어가 지금처럼 스팩축에도 못들어가는 시절이 아니다보니 해외 유학을 가지 않으면 특별히 어학연수라는 것을 나가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어째 들어간 직장이 나름 글로벌에 지사가 있는 회사를 다니다 보니 이노므 영어는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왠수도 왠수도 이런 왠수가 따로 없음)

순수 국내파로 일을하다 보니 급하게 번역을 한다던지 보고서를 쓸 때 귀찮다 싶으면, 요즘 더욱 신속해지고 뛰어난 실럭을 뽐내는 네이버 파x고를 사용한 후 약간의 수정을 하고 보내는데 익숙해진 데다가 늘 쓰고 익숙한 문장 포맷과 짤막짤막한 문장만 자주 사용하다 보니 막상 긴 문장을 써야할 때는 막막해지기 일수다. 

영어변방국가에 나고 자란 순수 국내파들의 고민 해결해주기 위한 실전 비즈니스 영작법을 위한 책
"카테(C.A.T.E.) 잉글리시 구조론 기본수"

카테 잉글리시 총론을 집필한 안정호 저자는 '카테 잉글리시 구조론 기본수'를 통해 Action verbs와 자동사의 이해가 비즈니스 영어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Action verbs와 자동사로 구성한 다양한 문장ㅇ르 통해 공부를 하는 자신만의 새로운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이 책을 구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단문에서 그치지 않고 단문을 기~~~일게 쓰기 위한 연습을 하기 위함이다.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1형식, 2형식..... 5형식을 이 책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는데, 이 책의 출발은 1형식이 아닌 주어+동사+목적어+준동사로 이루어진 3형식에서부터 시작한다. 

준동사의 경우는 동사원형+~ing, to부정사, 과거분사를 말하는데, 3형식의 문장에서 준동사 3가지를 모두 자유자재로 구사할 시에는 비지니스 영어는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샘솓을 것이라고 콕 찝어 말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반드시 알아아야 하는 Action verbs를 정리 해놓은 것은 기본이고 각각의 구조를 도식화하고 밣생할 수 있는 문장의 구조 형식의 확장 예시 및 정확한 해석에 대한 방법적 설명, 중요한 부분에는 저자의 별표 코멘트로 때로는 표로 나누어 자세한 설명이 하고 있어 마치 과외 선생님이 옆에 있는 듯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이 책은 단 한 번 보고 그칠 책이 아니다. 언어 공부는 쓰지 않으면 자꾸 잊어버리다 보니 이 책은 옆에 항상 놔두고 계속 반복을 함으로써 보다 더 고급적인 영작 구조를 익히고 발전된 영어 실력을 갖는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자유자재로 영작을 하는 내 모습을 기대한다.

오늘도 영어로 특히 읽고(번역) 쓰기에 고생하는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카테잉글리시 #카테잉글리시구조론기본수 #안정호 #북트리 #영어공부 #영어작문 #영어 #문화충전 #서평단 #서평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