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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 - 1년 후, 5년 후 점점 더 나아질
이지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3월
평점 :
몇 번인가 주변의 권유로 소액의 펀드 투자를 실패*한 뒤,
돼지저금통과 예/적금통장이 가장 믿음직스런 재테크라 생각하며
살아온 나날들
주변에서는 그 나이 먹어 아직 주식도 한
번 안해보고, 뭐했냐?
펀드는 투자가 아니라나?
왜 투자가 아니냐고..
월급장이에게 소액이지만 매달 펀드통장에 돈 넣는게 얼마나 많은 인내가 필요한 일인데..
사고 싶은 거 안사고 여행가고 싶은거 안가며
허리띠를 졸라매며 투자를 하는건데..
*월급은 그냥 통장을 스쳐지나가는 가는 거라고 생각하며
나의 소비욕을 억누르며 모았던 펀드통장이 어느날 반이 없어자
상황을 몇 번 경험한 후 내가 번 돈을 내가 쓰고싶은데 못쓰고
날리느니 그냥 내가 쓰겠다는 생각하며 살아 왔었고,
작년
대유행했던 때는 비트코인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했대가 세상 바보 소리를 혼자 다 들었었다.
그러저러한 이유들로 나는 #재테크
#투자 #자산관리
는
돈 많은 금수저 혹은 돈 많이 버는 사람 또는 똑똑한
사람들이나 하는 전유물로 치부하고 쳐다보지도 않았다. 적어도
#한국경제신문
#우리집재테크를부탁해
를 만나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