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자연에 기대어
레이첼 카슨 외 지음, 스튜어트 케스텐바움 엮음, 민승남 옮김 / 작가정신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연을 주제로 20개의 에세이를 엮은 <경이로운 자연에 기대어>는 광활한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예찬한다. 대자연 속에서 개개인으로써 우리의 존재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동물과는 다른 이성적 존재임을 강조한 인류는 이제 지구를 지배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제 인류는 우리 스스로에 대한 지배력, 즉 잠깐의 편리함에서 벗어나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자제력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