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해 쓰지 못한 날
김준녕 지음 / 채륜서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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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섬세한 표현으로 누구나 겪어보았을 법한 감정들을 이야기한다. 제목에 걸맞게 책의 키워드는 오로지 "사랑" 하나였고, 덤덤하게 평범한 지난 사랑을 얘기하는 책이다. 반지가 있던 자리를 계속 의식하는 이별 후의 모습을 표현한 게 가장 기억에 남았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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