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소녀, 시에 빠지다
한복년 지음 / 종려나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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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미풍처럼 불어 오게 하는 책
팔순의 삶을 이토록 시적으로 표현을 했을까나
어느 가을날 당거미 떨어질무렵 굴뚝에서 모락모락 밥짓는 연기 처럼
구수함이 전해오는 내용 참으로 행복한 삶이구나 생각든다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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