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악마 1 책세상문고 세계문학 4
표도르 솔로구프 지음, 이영의 옮김 / 책세상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제 안의 악마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이 책에서 페레도노프의 속마음을 그대로 내비치는 것이 거의 충격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런 사람이 왜 그런 생각과 그런 행동을 했을까,하는 의문도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와 호기심에 읽기 시작한 책이었으나 늦은 밤까지 저는 그 책 덕분에 늦은 새벽에 맑은 눈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그 시간 속에서 얻은 것도 많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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