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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라 - 진짜 부자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비법
고준석 지음 / 길벗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본인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다. 자녀 둘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앞으로 회사를 다닐 수 있는 날이
길지는 않다. 아이엠에프 때,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서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다. 지식이 없으니 기회가 와도 분별할 수 없었다. 아내는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싶어 한다.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부자가 되고 싶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조금은 안다. 그런데 게을러서 문제다. 실행력이 문제다. 예전에 "부자가 되는 비결" (데이브 램지 지음)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의 주제는 빚으로부터 탈출이었다. 빚으로부터 탈출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라"의 주제는 부동산이다. 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뭐에 대해서 공부하고 시도를 해야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도 부자에 대해서 공부하고 시도를 해야한다. 이 책은 부동산 전문 컨설팅을 받은 사람들이
부자된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부동산 투자에 실패하고 성공한 부자들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라! 부지런히 부동산을 공부해서 실천하라!
오늘의 가격을 인정하라. 20년 전
IMF 때를 후회하는가? 지금도 늦지 않았다. 임대수익
보다 보이지 않는 미래가치가 더 중요하다. 다세대로 할지, 오피스텔로
할지, 종목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자본수익에 집중하라. 무식은 투자에 있어 가장 큰 적이다. 갭(gap) 투자를 위한 지방 아파트 탐색, 자산 관리 계획을 가슴에
품고 살라. 나는 자산관리 계획이 있는가? 부자가 되겠다는
믿음, 비전! 종잣돈을 모으자.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절약만이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공부하고 공부하면 진짜 부가 보인다. 은퇴준비든
자본수익이든 자산관리의 방향을 잡아라.
이 책은 사례와 팁이 요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범한 부동산 권유
도서다. 그러나 새롭게 도전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부자되는
책을 읽으면 자극을 받는다. 정보도 챙기고 명언을 새롭게 접하면서 실행력을 얻는다. 책을 읽을 때는 그렇게 하고 싶은데, 직장 생활을 해야하는 사람으로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동안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 부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 않았다. 아내와 같이 상의하면서 비전을 새롭게 하고, 목표를 세우고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해야겠다. 일단, 몇 가지를 아래와 같이 메모해본다.
[아래]
1. 종잣돈을 모은다 : 펀드를
이용하여 진행 중
2. 경매 또는 급매를 노린다 : 경매
스쿨 등록, 지속적인 현장 방문
3. 부동산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메모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
(부되부만 다시 정독하기)
4. 부동산 비전과 실행력을 키운다.
부되부만을 읽기 전부터 부자되기 실천을 하고 있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 수익성 좋은 펀드에 돈을 넣어 놓고 분기 마다 점검하고 갈아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도 게으름으로 아직 확인을 못하고 있다. 다시 정신차려야겠다. 역사는 반복된다. 내게도 기회가 있다는 뜻이다. 공부를 통해서 분별력을 키우고, 때를 기다리고 기회를 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