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 청년세대가 기성세대에게
청년 43인 지음 / 산과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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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책을 읽으면 공허하게 느껴질까요? 아들을 좀 더 이해하고 싶어서 읽었는데, 다 읽고 나니, 젊은이들의 생각은 미숙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들을 옆집 아이 처럼 대하자는 생각이 듭니다. 잘 되면, 잘 되었구나! 안되면, 그럴 수고 있지, 힘내라! 옆 집 아이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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