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제자백가를 소요하다
정용선 지음 / 빈빈책방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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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백가에 대한 종합적이고 새로운 해석이 돋보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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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붓다를 만나다
정용선 지음 / 빈빈책방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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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으로 알던 불교철학을 전제척으로 이해하게 하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인도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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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형식들 - 사람은 시 없이 살 수 있는가 - 이성복 산문
이성복 지음 / 열화당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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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시인의 젊은 날의 고뇌가 피가 흐르듯 생생하네요,,

이렇게 내면의 고통이 치열하다함은 무언가를 출산하기 위한 것일까요,,

이성복시인의 용기와 그 치열함의 산물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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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남자
폴 오스터 지음, 이종인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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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넘치는 이전 작품에 비해 이 작품은 중후하다.

세상의 불합리성과 우연성, 인생의 다양한 유전,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인생의 여러 변수들이 복잡한 조화의 꼬리를 물며 전개되던 이전 작품에 비해

이 작품은 움직이기 어려운 부상을 입은 주인공이 불면증에 시달리며 하나씩

정리해나가는 이야기를 지어내며, 자신의 삶과 아내와의 관계를 딸과 손녀와의

생활을 통해 담담히 풀어낸다.

폴오스터만큼 작품에서 나이의 성숙도가 드러나는 작가가 있을까.

이 작품과 비슷한 시기에 읽은 기록실로의 여행, 그리고 한 이년전쯤 나온

브룩클린 광시곡은 모두 복잡한 청년기와 중년기를 거친 작가의 품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역시 인간은 헛되이 먹은 것이 아니라면 나이를 먹어갈수록 성숙해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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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남자
폴 오스터 지음, 이종인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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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오스터의 '기나긴 인생역정 정리하기'가 심도있게 진행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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