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가 기대되는 내 인생의 빅픽처를 그려라
변성우 지음 / 타래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 언제나, 무엇을 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빅픽처를 그리는 순간, 나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책 커버의 이 문구가 참으로 마음에 드는 책이다.
지금 내 주변을 보면 100세가 가까이 되는 할머니들이 꽤나 많으시다.
80이 되어도 아직 경제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다.
내가 늙어서는 아마 120세 정도까지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30대 후반이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뭔가 더 도전하고 싶고 또 새로운 것을 꿈꾸고 싶다.

하지만 막연히 그냥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실행하고 현실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하다.
 '5년 후가 기대되는 내 인생의 빅픽처를 그려라.'
이 책에서 알려주는 '빅픽처'
나는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가.

책에서는 내 인생의 빅픽처를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밑그림을 우선 그리고, 책으로 디자인하고,
특히 나를 1%의 특별한 사람으로 만드는 '새벽시간'을 갖기를 강조한다.
성공한 사람이 나를 돕게 만들고, 또 그의 삶을 복제하고...
항상 볼펜 한 자루와 노트 한권을 지니며, 나만의 보물지도 만들기.
지금 나의 빅픽처를 그려 행동하지 않으면
누군가의 빅픽처를 완성하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실행하지 않는다.
이 책은 그래서 동기부여와 그 실행을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얼핏 보면 '나도 이 정도는 알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안다는 것과 실행으로 옮긴다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 것인지!!
내 삶의 빅픽처를 내가 그려서 나아갈 것이냐,
아니면 생각만 하다 남의 빅픽처를 위한 배경이 될 것이냐.
선택은 바로 나의 몫이다.



저자가 알려준 빅픽처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
'나만의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나는 이 부분을 읽고 당장 나만의 보물지도를 만들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커다란 종이에 자신의 꿈을 써 넣고, 이미지와 사진을 붙입니다.
그런 다음 방에 붙이고 매일 바라보는 일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인생에 흐름이 찾아오게 되고,
당신은 통쨰로 실려 운반되듯이
한순간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모치즈키 도시타카 <보물지도> 중에서 -

천번을 이야기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어떤 것이든 이미지네이션, 구체적인 상상만으로도
그 바램이 이루어진다.
우리의 뇌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행동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나만의 보물지도를 만들고 정확히 2개월 후
그 보물지도의 한가지를 달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한개씩 한개씩 보물을 찾아갔다고 한다.

나 또한 이제 보물지도를 그렸으니 그 보물을 찾으러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by 지아이제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