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공부하는 혼공 토익 Start (신토익 Edition) 카페에서 공부하는 혼공 토익
Kensuke Tanaka 지음, 최선호 감수 / 메가스터디북스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카페에서 공부하는 토익 교재'라는 부재를 달고 있는 '혼공토익 START'!
주어, 동사만 알아도 시작할 수 있다고..
그래서 더욱 간단한 문법과 내용으로,
카페, 지하철에서 짜투리 시간만으로 충분히 토익 점수를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책.
완전 솔깃!!!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보내는 그런 짜투리 시간들이 참 아까우니까...
그 시간들을 모아 모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시간을 아껴쓰는 방법이 또 있을까!!



엄청나게 두꺼운 다른 토익책들에 비하면
혼공토익 START는 아주 얇디 얇은 핸드사이즈의 책이다.
어학 교재 전문 출판, 메가북스에서 출간하고 있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혼공 토익>은 시리즈로 나오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지는 어마무시한 양과 두께는 토익 책들과는 달리
상큼하고 미니미니한 사이즈로 마치 소설책을 읽듯이 재미있고 쉽게 볼 수 있는 책.
 START편인 이 책은 토익 500~600점대를 결정짓는 문제만을 실어
혼자서도 자신의 점수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소설책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한 이 책은 왼쪽 페이지에는 토익 실전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기초 실력을 위한 설명을 친절하게 실어 놓아
실전과 기초를 한꺼번에 혼공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일단 글자가 큼직큼직해서 좋다. ㅋㅋ
중요한 어법 설명의 경우 눈에 완전 잘 들어오도록 볼드체로 큼직큼직.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도 눈 찌푸리지 않고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토익을 만약 처음 공부한다면 이 책 완전 추천!!
이 책에 실린 문제를 1분 이내에 2문제씩 즉각적으로 풀 수 있다면 토익 500~600점대라고 한다.
무작정 비싼 강의부터 시작하기보다 이 책으로 자신의 토익 실력을 체크해보고, 기초 실력을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함.




마지막에는 토익 500-600대라면 꼭 알아야할 단어와 숙어들이 정리되어 있다.
토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장의 흐름, 어순이고
그 다음이 아마 숙어와 단어가 아닐까 한다.
여기는 토익에서 정형적으로 나오는 패턴 105개를 압축하여
정말 군더더기 하나 없이 잘 정제된 내용만을 담았다.

부담없이, 그리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데 짱!!



by 지아이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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