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이기적 in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 취업활용 가이드 2017 이기적in 기타자격증 시리즈
The CoP 교육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대학만 졸업하면 누구든 대기업, 적어도 중소기업에는 쉽게 입사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지금의 60이상 되신 부모님 세대들은 말씀한다.
요즘 학생들의 어학 능력과 기초 소양, 그리고 자격증 보유 현황을 보면
이것은 결코 스펙의 문제는 아니다.
사회 전반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하여 젊은층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조차 갖기 힘들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다.
그것은 비단 젊은층뿐만 아니라, 경력 단절 여성,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미래 우리 모습이 될 노년층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 어떤 계층이든 일자리를 구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다.

이런 현실에서!! 내 경쟁력을 기르는 방법은,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여 열심히 하는 길일테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NCS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이라는 말로
산업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를 산업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기존의 인재채용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한 직무능력중심채용 시스템의 일환이다.

주로 공사, 공기관에서 시험을 보고 있는데,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서 보기도 한다.

수험서로 유명한 영진닷컴의
 2017 이기적 in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NCS 합격 비결에 대한 자료 검색을 해보면 무조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기출 유형을 분석하고 또 실전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다.
직업기초능력 총 10개 영역의 핵심이론을 다룬 동영상도 제공하므로
몇 단계에 걸쳐서 어려운 내용을 반복 학습할 수 있는 구조이다.


직무수행능력은 내가 지원하는 직무에서 수행하는 능력들이 뭐가 있으며,
필요한 기술들은 어떤 태도들을 요구하는냐를 체계화 시킨 것이다.
직무 별로 직무수행능력 시험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기존과 동일하게 객관식 또는 논술 형식, 다만 해당 기업체의 직무 상황을반 영한 문제들이 추가된다.



회사 생활을 하지 않으면 정확히 모를 수 있는 문서의 종류와 용도들.
회사원들에게는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갓 졸업한 대학생들이라면
헷갈리고 당연히 모를 수 있다.
이러한 작은 부분 하나 하나까지 자세히 체계적으로 짚어 나가는 책이라 이해가 쉽다.



흠...
사실 나도 NCS 문제는 처음 접해보는데...
토익 문제 같기도 하다. ㅋㅋ
회사 생활 몇년만 하면 다 아는 내용이긴 하지만;;
사회생활 새내기들에게는 정말 생소한 내용일 것 같다.
그렇다면, 결국 반복 반복이 답!!!

경력개발 단계를 5단계로 설정해 두었다.
이건 누구 기준인지 몰라도.;;
각자의 상황과 역량, 삶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뭐..여하간, 시험에 출제되니 한번 읽어봐야할 부분인 것 같다.
이렇게 다소 주관적이고 애매한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입사 신입들에게 어떠한 일의 기준을 미리 잡아두고자 함이 클테지.



앞 부분을 꼼꼼히 공부했다면 뒷부분에는 실전모의고사!!!
사실 그리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
조직원간 무조건 협력하고 경청, 공감, 양보하면서
효과적, 효율적인 방향으로 답을 고르면 된다.

그리고 신입의 열정과 패기를 담은 답변 ㅋㅋ


각 시험 항목 중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중요한 부분들을 강조하고,
또 부분적인 사소한 내용까지 빠뜨리지 않아서 더욱 꼼꼼하고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는
2017 이기적 in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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