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책속에 숨어있었다책을보는 순간~~가슴이 멍하다요즘 코로나19로 아이들과 집에만 있으면서 혼내고 소리치고 화쟁이 엄마였던 나를일깨워주는듯 하다그림에서도 따뜻함이 더해진다화쟁이 엄마 좋아해줘서 고마워 이말에 아이들이 생각나서 먹먹해진다혼내고나서도 엄마좋아 했던 아이들ᆞ자꾸 잊고만 있는것들이 많아지는거같다ㅜㅜ잘 자라줘서 정말 고마운데ㅡ그동안 아이들에게 하지못한 그말이 그대로 책속에 녹아있다자기전에 책읽어 주는것을 좋아했는데엄마랑 함께하는 시간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었나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내 일상이 책속에 그대로 있어서더 공감할수 있었고 아이에게 혼내는거 대신 고맙다라는 말로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따뜻한 책을 선물받아서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