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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공이 나타났다 ㅣ 을파소 그림책 1
스티브 앤터니 지음, 김세실 옮김 / 을파소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겉페이지를 넘기고 들어오는 색의 대비로
다름이 구분되어지는 강렬한 느낌! 과연 어떻게 쓰여진 책일지 궁금해진다.
평화로움 속에서 저 작은도마뱀과 작은 네모는
뭘까 왜 처음부터 떨어져 눈에 들어오는 것인가.
책을 넘기면서 알게된다.
중요한 작은도마뱀과 작은 네모라는 것을.
이제 시작되었다
벽을 넘어가고 어우러지고
친구가 되었다~
내마음의 벽. 이것이 허물어지고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독특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아이들에겐 친구와의, 나에게 새로운 관계에 대해 더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책은 마더스카페로 부터 출판사의 도서제공으로
쓰여진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