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가게 재습격.. 제목만 봐도 뭔가 재미있는 일이 일어 날 것만 같다. 현실에 있을 수 없을 듯 하면서도 나도 그러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히기도 하고, 단편이지만 읽어날 수록 작가의 상상력이 어느방향으로 튀었을지 궁금해 오는 작품이다. 하루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