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재능을 극대화 시키는 법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제프 콜빈 지음, 김정희 옮김 / 부키 / 2010년 8월

만시간의 법칙 등으로 10년만 한분야에 집중하여 노력하면

그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아웃라이어의 내용과는 어찌 반대되는 개념일 수도 있겠다.

 

미국내에서 큰 존경을 받는 저널리스트 제프 콜린은  소위 천재라고 불리우는 모차르트, 타이거우즈. 빌게이츠 등을 예로 들어

그들이 재능이라는 걸 가지긴 했지만 어떻게 단련하여 천재의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지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 하고 있다.

 

재능을 키우기 위해 연습을 해야하는데

평범한 연습으로는 비범해질수 없고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이 필요한데

 이것은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특별히 설계된 활동으로

수없는 반복이 가능하며,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굉장히 지루하고 힘들지만 수없는 반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그래 지금 많이 지겨워도 좀만 참고 더 해보자 결심을 하는 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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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인생을 살자

서태석의 진짜인생 - 세계 최고의 '위폐감별 전문가'
서태석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0년 9월

중졸? 그런건 중요치 않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그분야에 전문가가 되었는지가 중요하다.
책에 있던 내용들중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조금씩 인용하는 식으로 서평을 써볼까 한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소중하고 값지다. 그래서 누구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잘 살고, 제대로 살기 위해 불철주야 고심하고 노력한다. 그러나 자신만의 인생을 온전히 살아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우리 주변에는 남과 비교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체면치레만 하다가 허송세월을 보내는 이들이 넘쳐난다."-머릿말 중
진짜 나만의 인생을 찾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찾아가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여러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 책에서는 진짜 인생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그리고 진짜 인생은 내안에 있고 내안에 있는 인생을 찾기위해서
시간의 노예가 아닌 주체적으로 시간을 콘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여러 자기계발서들을 읽다보면 늘 나오는 이야기 이지만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고 어제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라는 메세지도 있다.

세번째로는 인생을 살면서 사람을 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멘토를 만났던 경험,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법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학벌, 스펙따위는 중요치 않고
본인이 본인의 인생을 위해 얼마나 단련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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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멘토링

성공하려면 루이비통을 버려라 - 명품보다 가치있는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이영숙 지음 / 새빛 / 2010년 8월

외국에서 리더쉽을 전공하신 이영숙 박사님의 저서로

본인이 20년이 넘는 조직생활 가운데 겪었던 그리고 본인을 성장하게 했던 많은 예시들을 서술하고 있다. 본인이 캐리어를 시작할 때 이야기로 시작하여 단시간에 회사가 원하는 업무를 성공수행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본인 성장기 이야기 그리고 리더로서 직접 경험하였던 현실적인 이야기를 서술하여 사회 초년생부터 여성 CEO까지 두루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책을 읽다가 “익숙한 세계에 안주하지 마라”라는 내용을 보고 나의현재 모습을 한번더 뒤돌아 보게 되었다. 회사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다양한 장르를 익히고 미래를 미리 준비하며 라이벌보다 먼저 배우고 그리고 내가 수업때 학생들에게 늘 알려주는 현재 나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툴인 SWOT분석등에 대한 안내가 있는 책이다.

나도 멘토링을 진행하지만 천성적으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못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좋은 멘토링저서가 될 것 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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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여 능동적으로 살자!

10년차 선배가 5년차 후배에게 - 회사생활, 5년이 고비고 승부다
지윤정 지음 / 타임비즈 / 2010년 9월

현재 딱 10년차에 들어섰는데 이 책을 보면서 진작에 나왔더라면

회사 생활을 보다 마음 편하게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위아래에서 치이고 업무량과 책임이 늘어나면서 업무상으로는 선배로부터 독립해야 하는 5년차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그러나 회사내에서 과장, 부장급의 생각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5년차, 신입사원의 입장을 각각 이야기 하면서 해결법을 제시하고 있기에 회사생활하면서 슬럼프를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볼만 하다. 상대를 이해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책이다.

다른 사람들이 내 삶을 좌우하게 만들지 말고 상처가 났을 때 빨리 회복하는 것도 경쟁력이라는 것, 이력서는 매년 새로 작성해야 하며 일처리에 골몰하기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노력을 하고 작은 거 보다 큰 그림을 보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는 인생의 다양한 팁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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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대화가 어렵다면...

남자는 그냥 아는데 여자는 배워야 하는 회사 대화법 - 회사에는 남자들이 만들어내는 대화의 룰이 있다
오다 하야토 지음, 이은정 옮김 / 새로운제안 / 2010년 9월

여자가 사회진출을 시작한지 수십년 밖에 안 되었기에 아직은 남자가 사장인 경우가 더 많고 여자가 많이 출세했다고 해도 관리직정도이며 그 비율도 미비하다. 남자 위주로 돌아가는 사회를 나에게 맞춰달라고 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는 것이고 남자들의 규칙을 알고 어느정도 맞추면 사는게 편해진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긴급한 업무처리인데 남자들은 왜 이리 결정이 더딘지 답답했던 적이 있었는데 남자는 싱글태스킹, 여자는 멀티태스킹이기에 여자는 말하면서 의사 결정이 끝나지만 남자는 듣기만 하고 의사결정은 그 이후에 하게 된다는 사실도 안내하고 있다.

여자는 공감을 유도하는 반면 남자들은 정보전달이 중요하다는 것 등등 남자와 여자의 생각의 차이 행동의 차이에 대해 다양하게 안내하고 있다.

본 책을 읽어본 결과 남자의 대화법을 모르는 여성 사회초년생이나 본인 스스로 센스없다고 생각되는 남자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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