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랫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 12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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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들이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가보니 어떤 아이가 전깃줄에 감겨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많은 사람들 중에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하지만 어떤 할아버지가 아이를 구할려고 전깃줄을 풀려다가 다리에 전깃줄이 감겨서 화상을 입고 피가났다. 그러자 고문관이 할아버지다리에 있는 전깃줄을 풀고 아이를 구했다. 사람들을 다행스러워 하고 아이들은 고문관 아저씨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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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형제 동화집 1 그림 형제 동화집 1
그림 형제 지음, 펠릭스 호프만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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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중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동화는 백설공주이다. 백설공주라는 이야기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왕비님은 아기를 낳고싶었는데 백설공주를 낳게 되었다. 하지만 백설공주를 낳고 나서 바로 죽어버렸다. 그래서 왕은 다른 아내를 왕비로 삼았는데 그 왕비는 세상에서 자신이 예뻐야하고 성격이 독했었다. 백설공주가 예쁜것을 보고 백설공주를 쫓아냈다. 그런데 백설공주는 숲속에서 어떤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다. 거기에서 7곱 난쟁이가 있었다. 난쟁이들은 백설공주를 반겨주면 같이 살게 해주었다. 하지만 새왕비는 백설공주를 죽이기 위해 독사과,독빛으로 백설공주를 죽였다. 하지만 난쟁이집앞을 지나가던 왕자님이 백설공주를 보고 백설공주를 데리고 가다가 떨어뜨려서 백설공주는 살게되었다. 왜냐하면 독사과가 입에서 나왔기때문이다. 백설공주는 왕자와 행복하게 살고 왕비는 뜨거운 구두를 신고 죽을 때까지 춤을 추면서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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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런닝구 보리 어린이 3
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 보리 / 199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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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중에서 제일 인상깊은 시는 노을 이라는 시다. 가을 하늘에 빨갛게 물든 노을 땅거미 지고 난 하늘에 물이 들어요. 노을을 보면 내 마음도 빨개져요 아기 구름 흘러서 빨간 옷 입고 가을 하늘을 빨간 노을로 태우고 아기 구름 행복하게 더 가네요 황금 물결 춤추는 논에도 해가지고 땅거미가 지면 어김없이 노을이 타요.라는 시이다. 이시를 읽고 나니까 가을에 보았던 노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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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 2009.가을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엮음 / 고인돌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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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담긴 시에서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와 건망증,종이비행기라는 시가 제일 인상깊었다. 이책에는 동시, 옛이야기,동화, 어린이말 듣기 등등 여러종류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재미있다. 어린이 문학이라는 책 안에는 여러시인들이 쓴 이야기 시들이 많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내용은 '명품교육, 명품학원' 아버지 손을 잡고 공원에 놀러 가다 본 커다란 학원 안내판. 아버지는 내 손을 꼭 쥐고서 "언제부터 공부하는 곳이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는 곳이 되었을까?"깊게 한숨을 내쉰다. 엄마는 "우리 지호도 남들처럼 학원 몇 곳씩 보내야 해요. 그래야 뒤처지지 않는 다고요!" 아버지는 "돈으로 모든 걸 해보려는 그놈의 정신머리 좀 고쳐!"오늘 저녁도 나를 두고 티격태격 한다. 나는 이럴 때마다 숨소리도 못 내고 이리저리 눈치만 봐야 한다.라는 내용이다. 이책과 이시들을 읽고나니까 여러가지의 시들을 많이 알게되어서 좋았고 여러가지 동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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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그믐날 밤 쑥쑥문고 56
방정환 지음, 염희경 엮음, 김경신 그림 / 우리교육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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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선생님께서 쓰신 책들을 감동적이다.

사월 그믐날 밤이라는 책을 어린이 날을 기념하기 위한 전야제이다.

이책을 읽고나니까 재미있으면서 감동 적인 것 같다.

이책을 읽으므로서 방정환 선생님께서 쓰신 책들도 읽어보고 알게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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