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디자이너 : 바캉스 내가 바로 디자이너
달리출판사 편집부 지음, 최미경 그림 / 달리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만한 책,,,,

내가 바로 디자이너 <<바캉스편>>

 

 

받아들자마자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특히 여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관심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그 무엇이 있었답니다.

조심스럽게 안의 내용을 우선 주~욱 확인해보았습니다.

구성**

스텐실 2장, 패턴지 16장, 스티커231장

 

 

특히 바캉스편은 지금 시기와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정말 마치 디자이너가 된듯한 분위기로 아이들이 들뜨네요..

여러가지 기법으로 활용할수가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또한 높이 살만합니다.

스텐실을 패턴지에 그려 잘라 붙일수도 있고, 또 패턴지를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색칠해도 되는 맛이 있네요.

 



왼쪽 사진은 아이가 집접 스티커를 이용해서 만들어놓은 작품입니다.

여러가지 옷들을 대어보고, 맞춰보고,, 정말이지 디지인삘이 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모델들 패턴이 아주 많이있습니다.

그 위에,, 자신들이 원하는 디자인 감각을 뽐내주면 되는것이죠....

하나하나 완성해갈 우리 아이들의 포토폴리오가 빨라 완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 2016 영광군민 한책읽기운동 선정도서 선정, 아침독서 선정, 2013 경남독서한마당 선정 바람그림책 6
이세 히데코 글.그림,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에서 부터 이미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져 왔다..

그리고,, 책 속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느꼈다..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고베 대지진이 있었던 때의 실화가 담겨있는 책...

그리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쁜 수채화 그림과 함께 느낄수 있었다.

첼로 교실에 새로 온 아이..

그 아이와 함께 대지진 복구 지원 음악회라 곳엘 가고,, 거기서 한 할아버지와 만난다.

열심히 연습을 하는 아이들에게 건네는 할아버지의 말이 와 닿았다.

"다른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마음이 하나가 되도록 느끼면서 연주하면 돼"

혼자서 소리를 열심히 내는 것이 아닌, 어우러짐을 얘기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공원에서도 여기저기에서 연습을 한다.

드디어 대지진 복구 지원 음악회가 열리는 날..

여기저기에서, 외국에서 까지 참가한 참가자가 천명을 넘는다.

천개의 소리가 하나로 합쳐진다..

하나의 마음이 된다...

음악을 잘 아는 나는 아니지만, 첼로의 음률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이다..

그런 첼로의 음률이 하나로 이어지면 만들어냈을 그 화음이 너무나 아름다웠을것이다..

천개의 바람,,, 천개의 첼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은 언제나 내 곁에
재닛 파슨스 글, 클레어 리처즈 그림, 홍연미 옮김 / 그린북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가슴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넉넉해지는 그런 아주 이쁜 책과 만났습니다.

그린북에서 출간된 <<사랑은 언제나 내곁에>>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에 아주 좋은 시간이었죠^^

 

 

 

 

굳이 거창하게 부풀릴 필요 없는 사랑...

언제나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느낄수 있는 사랑...

아주 어린아이라고 해서 힘들어할 필요가 없는 사랑...

그런 이쁜 사랑이 이 책안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첫 페이지의 글귀는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쉿, 사랑에 대한 비밀 하나 알려줄까?

그건 바로 사랑은 어디에나 항상 있다는 거야.

그레서 난 언제나 사랑을 느낄수 있지.

눈으로, 귀로, 코로, 입으로, 그리고 온 몸으로 말이야!

 

 

 

 

 

아주 가까운 곳에서 부터, 아주 사소한것에서 부터 사랑은 시작된다는것을

 

아이들과 얘기하고 싶었어요..

아이들과 이 책을 읽다보니, 이미 아이의 표정에서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되네요..

참 이쁜 책입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모든것을 사랑할줄 아는 아이로 컸음 좋겠어요..

그래서 더욱 사랑받을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참 좋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집은 한자 어휘력 놀이터 - 몸으로 놀다 보면 한자가 저절로!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1
강민.김정미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받아들고서 주욱~~ 한번 훑어보는데,, 정말 지겹지 않게. 아이들이

흥미로워할수 있게 짜여져 있는 책이더군요...

너무 너무 만족하고 있다는....ㅋㅋ

우리 아이들처럼 한자라는 것에 크게 많이 노출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참 적합할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한권 보고선,,, 8급에 도전해봐도 무난할것 같구요...

첫째아이는 어느새 이책을 들고가선 저렇게 음을 달아놓고 있더라구요...

내용들이 짤막하게 나와있고해서 재미있다고 합니다.

각 단락별로 아이들이 한자놀이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사진과 함꼐 나와있어

고대로 따라하기만 해봐도 뭔가 색다르고,, 머릿속에 쏙쏙 각인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자어휘력 놀이터라는 말이 참 잘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한자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놀이를 하게되니 말입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부록으로 <아이가 만드는 한자카드 밑그림 책>이란 것이

있습니다.

나중에 요 부분을 뜯어서 아이에게 활용하게 하면 재미있어라 할것 같아요..

형상으로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각인되어져 있을것 같습니다.

한자라는것이.... 많이 알아놓으면,, 아이들의 독해능력에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나둘 익혀갔음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는 감자꽃 향기 - 사랑이야기 성경창작동화 12
박경희 지음, 장유진 그림 / 강같은평화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평상시에는 전혀 접해볼수 없었던 소재... 탈북자의 이야기....

북한이라는 곳에대해서 막연히~~~ 알고 있는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던 책이다.

아직 우리아이들의 관심이 닿아있지 않은 그곳의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들여다보았다.

 

 

두만강 근처에서 친구와 놀고있는 송희..

송희의 어머니는 아빠가 남긴 유언을 따라 먼저 탈북을 해있다..

엄마가 그리운 송희..

어느날 엄마가 있는 곳으로 송희를 데리고 떠날 아저씨들과 부딫히게 된다.

무사히 중국으로 건너가 엄마의 품에 안기는 송희의 이야기가 그려져있다.

 

 

송희처럼 북한에 살고 있는 많은 친구들이 있을텐데...

그들에게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텐데...

이곳에 있는 새터민들에게도 거리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